과학의 사기꾼-세계를 뒤흔든 과학 사기사건과 그 주인공들의 변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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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학의 사기꾼>은 자연과학 학계에서 있었던 사기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다. 학술적으로 썼다기보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여러 이야기를 엮은 것으로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또한 독자로 하여금 여러 관점에서 읽을 수 있게 하고, 깊이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유명한 학자들의 연구는 위대하거나, 과학적이지 못했다. 세기를 뛰어넘는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 받는 아인슈타인이나 멘델, 노벨상 수상자들 그리고 고대의 성자로 추앙받는 대다수의 학자들 역시 이 책의 제목에서 제외되기 어렵다. 그들의 실험은 결과를 정해 놓고 결과와 맞추기 위해 조작도 서슴치 않았다.

<중략..>

얼마 전 모 과학자가 부전도체에서 전기가 흐르게 하는 방법을 찾았다 해서 온갖 언론들이 수십 조억원의 가치라고 한껏 추켜세웠으나 흐지부지 된 적이 있다. 살펴보니 미국에서도 소장파 학자 중에 똑같은 사기를 치다 적발되어 사회적으로 큰 망신을 당한 얀 헨드리크 쇤이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