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독후감

소개

프로이트 책을 읽고나서도 독후감을 적기엔 많이 힘들죠? ^^;
책을 일게 된 동기랑 프로이트가 나타내고자하는 핵심까지
알차게 적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길 바래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프로이트라... 그는 내가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만해도 단지 중⋅고등학교 때 윤리시간에 잠깐 배웠던 인물로 설명될 수밖에 없었다. 학과 수업 외적으로도 간간히 들렸지만 심리학이라는 것이 얼마나 심오하고 대단한 것이기에 다들 프로이트.. 프로이트..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물론 시작은 교수님의 과제로 읽게 되었지만 이 책의 페이지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내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잘 못 생각했는지를 깨우치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분명 세기적인 인물이다. 그는 종교 ⋅예술⋅문학⋅사회적 관습⋅윤리 교육⋅사회과학 등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한다. 그는 의학자로서, 과학자로서 인간의 내면을 끊임없이 탐구해 나가며 인간의 무의식에 대한 지식을 넓혀나갔다. 인성 즉 id(이드), ego(자아), super ego(초자아) 세 체계가 조화로운 조직으로 형성되어 상호 협력하고 작용함으로서 건강한 인간으로 환경에 잘 적응해나갈 수 있다는 주장은 오늘날에도 우리가 프로이트를 만나 그를 알아야 하는 이유라고 본다.
일단 그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본다면 그는 1856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소도시 프라이베르크에서 출생했다. 네 살 때 가족과 함께 빈으로 이주한 프로이트는 빈 대학 의학부에 진학하여 브뤼케 교수가 이끄는 생리학 연구실에 들어가 6년 동안 중추신경계의 해부 등에 관해 연구한 후, 파리의 살페트리에르 병원에서 샤르코의 지도 아래 히스테리 환자를 관찰하였다. 이후 브로이어와의 만남은 프로이트의 인생에 전환점을 가져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