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사이전에 따른 구도심 활성화 방안

소개

도시는 각종 인간 활동의 복합체이다. 즉, 도시기능 체계와 이러한 것들이 담겨지는 그릇인 동시에 도시공간구조가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진화해 가는 유기적 복합체인 것이다.
그리하여 산업발달과 인구의 증가, 소득향상 그리고 의식구조의 변화에 따라 사회 경제적 요인이 변화하기 때문에 도시민의 토지이용행위도 양적․질적으로 수준이 변화하는 만큼, 그에 대해 도시의 물리적 상황이 그 적응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도시의 형성은 그 시대에 알맞게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볼 때 도시공간구조는 그 변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재배열되지 않으면 도심의 기능을 수행하기보다는 역기능을 가져오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몇몇 신도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는 도시화 여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발전되어 오면서 60년대 이후 급속한 사회 경제적 변화에 따른 도시화과정을 거치는 동안 전근대적 요소와 현대적 요소가 혼재되어 있는 2중 구조 속에서 무계획적인 개발이 이루어져 왔다

목차

도 청사이전에 따른 구도심 활성화 방안


Ⅰ. 서 론 1
1. 연구목적 1
2. 연구의 절차 2

Ⅱ. 이론적 배경 3
1. 구도심의 정의 3
2. 선진국의 도심활성화 사례 6

Ⅲ. 조사 대상지역의 특성 11
1. 인구 환경적 특성 11
2. 물리적 환경 및 상업적 환경 특성 11

Ⅳ. 구도심 활성화 방안 13
1. 조사대상의 일반적 특성 13
2. 전라감영 사적지지정 추진 23
3. 구도심 활성화에 대한 문제점과 주민의식 25

Ⅴ. 결 론 26

본문내용

도시중심지 즉, 도심이란 도시의 중앙지역에 입지하여 도시의 중요한 문화, 상업, 서비스 등의 기능이 모여 있어서 도시를 움직이는 여러 가지 중추기능이 집중되어 있는 지리적 공간을 말한다.
따라서 도심은 업무 및 상업기능이 집중된 지역을 의미하기도 한다. 도심은 도시규모에 따라 크기가 다르며 규모가 큰 도시일수록 도심의 주요기능을 담당하는 역할은 보다 뚜렷해진다.
도심의 중요한 기능은 상업 및 업무기능으로써 상업기능을 보면 고가의 전문소매점을 비롯하여 쇼핑센터 그리고 고급휴식공간을 제공해 주게 되는데, 먹고 마시는 교통편리성에 따라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비교적 수익성이 높은 토지이용현상이 나타난다. 한편 규모가 적은 도심의 경우에는 도매기능도 가지고 있으나 높은 토지가격, 교통 혼잡, 보관시설의 부족으로 인해 이러한 기능은 차차 고속도로 부근으로 옮겨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도심의 또 하나의 중요한 기능은 중추관리기능으로서 업무와 정치의 중추관리기능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즉 은행, 사무실을 비롯하여 주민 복지와 관련이 많은 각종 공공기관이 입지하고 있으며 호텔, 고급아파트 등도 혼재하고 있다. 그리하여 도심을 CBD(Central Business District)라고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