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모체의 비만과 당뇨 관련 논문정리

소개

모체의 비만과 당뇨가 임신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한 논문 정리입니다.

목차

1. 도입
2. 이론적 배경
3. 목표
4. 방법
5. 산과의 세부사항
6. 분석
7. 연구 결과
1) 1995년 6월~2000년 1월 동안의 체중 변화
2) 인슐린 비의존성과의 관계
3) 어머니의 임신 전 BMI와의 관계
4) 임신 기간의 포도당 수치와의 관계
5) 5세 아동의 인슐린 비의존성과의 관계
8. 한계점
9. 토의
10. 결론

본문내용

1. 도입
초과중량과 비만의 보급은 지난 20년 동안 선진국에서 급속하게 증가하였고, 비만의 예방과 관리는 수년간 영국 정부 정책의 주요 관심사이다. The Chief Medical Officer의 2002년 연례 보고에서는 비만을 ‘건강 시한 폭탄’으로 일컬으며 강조하였다. 비만의 증가가 당뇨병과 신진 대사 증후군의 증가를 병행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당뇨병은 이제 영국 인구의 약 5%에 영향을 미치고 보건 예산의 9%를 차지하고 있다, 제2형-소위 “성숙 발병”-의 당뇨병은 당뇨병 케이스의 75~90%를 차지하고 있는데, 지금은 젊은 세대에게서도 점차 발병하고 있다.
산업화된 국가의 여성은 점차 몸이 무거워 지고, 이는 인슐린 비의존성 증가와 관련이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우리는 태아의 인슐린 비의존성이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다. 임신 기간 동안 시작된 어머니의 비만과 인슐린 비의존성은 과인슐린증을 유발하고, 잇달아 아이들의 비만과 인슐린 비의존성을 가져오는 악순환을 보인다.

2. 이론적 배경
인슐린 비의존성은 제2형 당뇨병을 이끄는 과정으로 믿어지고 있으며, 근육, 지방 조직, 간과 같은 인슐린 수용체 조직의 민감도 감소를 가져오는 특성이 있다. 그것은 임신, 노화, 감염과 같은 많은 조건에 의해 촉발될 수도 있고, 그 중 과다한 체중 증가는 그것의 전개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2형 당뇨병의 발달 증가는 비만율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Meigs에 따르면 신진 대사 증후군-인슐린 비의존성은 주요 원인이다-은 미국 성인의 거의 1/4에게 나타난다.
임신 중 인슐린 비의존성의 증가는 일반적이며 그것은 호르몬 변화에 기인한다. 인슐린 비의존성이 비만과 맞닿으면 췌장의 베타 세포는 인슐린의 양을 증가시키고 그것은 곧 소모된다. 병의 초기에는 인슐린의 과다 분비는 인슐린의 비의존성을 상쇄시킴으로 포도당 수치를 정상 수준으로 만든다. 악화의 첫 번째 징후는 식후 고혈당증이다. 또한 인슐린의 비의존성과 베타 세포도 증가한다. 임신 중 인슐린 비의존성은 분만을 통해 해결된다. 그러나 임신 중 고혈당증을 보인 산모들은 제2형 당뇨병의 발달에 고도로 민감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