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일본의 도시설계

소개

일본의 도시설계 등장배경과 역사

목차

I. 근대 이후～1950년 이전
II. 1950년대
III. 1960년대
IV. 1970년대
V. 1980년대
VI. 1980년대 이후

본문내용

I. 근대 이후～1950년 이전

i) 명치시대 중기 정부의 동경개조 열의
- 관청집중계획(1886), 동경시구개정(도시개조)조례(1888), 일본최초의 법정도시계획인 동 경시구개정설계(1889),
- 동경시구개정의 성과와 강호시대의 스톡(대저택부지나 신사의 경내지)
1. 노면전차부설을 위한 도심부 도로확장.
2. 상수도 정비 3. 히비야 공원의 신설.
===> 불충분한 결과로 끝난 인프라 정비, 그러나 간선도로의 확장, 신설, 노면전차의 개통에 따라 전차라는 교통수단이 탄생했다는 큰 변화.

iii) 관동대지진과 부흥계획
- 관동대지진(1923) 직후; 고토신페이를 주축으로 동경부흥에 관한 기본 방침을 발표, 동 경의 복구나 재건이 아닌 이상帝都 건설의 기회로 인식.
- 제도부흥계획; 지역제를 실시하고, 토지구획정리를 시행하며, 간선가로, 하천, 운하, 공 원, 상하수도 부설(토지구획정리는 1100만평), 방화지구 확대, 내화건축 물에 인센티브
- 동윤회; 지진재해구원금을 바탕으로 설립된 주택건설을 위한 모임. 1925～1927년 사이 다수의 철근콘크리트조(불연) 아파트 건설, 1927년 불량주택지구 개량법을 이 끌어냄.

iv) 소화초기～종전(1926～1945)
- 민간분양지의 개발; 주로 전철회사에 의해 행해짐, 주목할 것은 광장, 공원 등을 구비 하거나, 전주를 없애고 지하케이블로 한 고급주택지 건설.
- 만주의 도시계획; 일본의 도시계획 실험장. 만주사변 이후 도시계획 기술자 대량 파견.
- 2차 대전; 일본의 근대 이후 도시화의 도입에 이은 발전과정에서의 파국.

II. 1950년대
- 관동대지진 이후의 부흥계획은 2차대전으로 인해 재고되고, 59년 종지부를 찍음. 당초 계획의 1/3이 달성.(부분적으로 나고야는 실행, 동경은 1/20만이 실행), 이후 6․25로 인 해 고도경제성장기에 접어듬.

참고자료

· 1. 『도시계획사』 김철수 저, 1999년, 기문당.
· 2. 『도시계획』 히가사 다다시 저, 한 정섭 역, 1994년, 기문당.
· 3. 『도시와 역사 - 역사도시의 갈등과 조화』 ’94 서울학 국제 심포지움
· 4. 『동경의 도시계획』 고시자와 아키라 저, 윤백영 역, 199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