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 공업정책
- 최초 등록일
- 2007.03.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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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민국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그리고 주도했던 중화학 공업의 발생 배경과 폐해 등을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되고 잘못되었는지 나름대로 소신껏 조사,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 1. 중화학 공업 정책의 배경 및 원인 】
【 2. 중화학 공업 정책의 과정 】
【 3. 중화학 공업화 정책의 성과 】
【 4. 중화학 공업의 폐해 】
결론
【 박정희 개발정책과 IMF 】
본문내용
- 서 론 -
5.16 쿠테타를 거치면서 등장한 박정희 군사 정권은 정통성을 입증하기 위해 경제 개발 정책을 시행했다. 이로써 한국은 단기간에 고도성장을 이룩함으로써, 한강의 기적을 가져왔다
한국경제는 1960년대에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뛰어올랐으며, 70년대에는 중화학 공업화 정책의 실천으로 80년대의 고도산업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60년대 말부터 철강 자동차 조선 화학 등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기간산업을 구축함으로써 우리 경제는 세계적 경제로 도약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박정희의 정책은 후에 많은 문제점을 야기했다.
수출주도형 경제성장계획은 결국 거대공룡 재벌을 키웠고, 재벌위주 의 성장정책을 주도적으로 실시한 결과 소수 재벌에게 독과점적 지위의 강화를 주게 됨으로 사회전반의 경제적 불평등을 양산하고, 국민경제 전반에 소득 및 부의 격차를 확대시킴과 동시에 한국사회 불평등의 상징으로 재벌기업을 자리 잡게 하여, 결국 경제 위기를 불러 일으 켰다.
따라서 한국경제의 내부적 구조의 모순을 바로 잡기 위한 경제 개혁이 시급히 필요하다.
- 본 론 -
【 1. 중화학 공업 정책의 배경 및 원인 】
민주당 정권의 부르주아 정군으로서의 무능함을 표면화 시킨 1960년대 초의 정치적 경제적 불안정과 빈곤의 심화는 소시민적 민족주의 의식을 가진 일부 군부의 쿠테타를 낳았다.
박정희 정부는 정권 탈취의 정통성을 입증하기 위해, 경제 개발을 정당성의 수단으로 삼고 정부주도의 경제 개발 정책을 계획했다.
박정희 정권에게 있어 경제 성장이야말로 자주국방, 자립경제, 사회복지 실현의 지금길이며 통일의 전제조건이었다. 이러한 경제성장과 반공을 최고의 정치적 목표가치로 선택하는 가운데 이를 위해 박정권은 경공업 수출산업 전략을 한국의 발전전략의 기조로 삼는다. 70년대 들어서면서 한국경제는 고도성장세가 주춤하고, 불황으로 빠져들었다. 인플레이션과 불황, 국제수지 악화, 특히 기업들의 무모한 외자 도입으로 60년대 후반부터 부실이 커져가고 있었다.
참고 자료
-‘한국 경제의 성장과 발전’ 이근영 ( 비봉출판사 )
-‘한국 자본주의 분석’ 양우진 홍장표 외 ( 일빛 )
-‘1960~80년대 한국경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전철환 ( 한길사 )
-‘한국 자본주의의 전환을 위한 제언’ 정운찬
(당대비평 1998 가을 겨울 합본호 특별기고)
-http://www.comj.com/doc/park/main-02g.htm
-http://hanfan.hihome.com/YMCHI/parkjunghue.ht
-http://www.daepo.co.kr/w-bulk-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