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불화합성의 타파

소개

자가 수정을 억제하기 위한 식물의 자가 면역 현상인 자가불화합성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위임성(pseudofertility)의 이용 - 뢰수분(bud pollination)
2. 고농도 탄산가스처리 (enriched CO2 technique )
3. 화주의 열처리
4. 그루터기 수분 (Stub Pollination)
5. 기내 수분과 수정
6. 주두 표명의 변형
7. 방사선 조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양친의 증식, 즉 일대잡종의 원종채종을 위하여 자가불화합성의 타파가 필요하다. 일대잡종의 원종(原種)은 자식계(自殖系, inbred line)이다. 타가수정작물은 자식을 하면 자식약세가 나타나지만 일대 잡종의 균등성을 위해서는 자식 혹은 근계교배(inbreeding)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자가 불화합성이 나타난 상태에서 자식에 의해 원종을 채종해야 하는 입장에는 어떻게든 자가불화합성을 회피하여 자식종자를 생산해야 한다. 전통적으로 위임성(위임성, pseudo-fertility)을 이용해 왔다. 그러나 근래 원종 증식에는 고농도 탄산가스 처리 방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1. 위임성(pseudofertility)의 이용 - 뢰수분(bud pollination)

자가불화합성은 자가 수정을 억제하기 위한 식물의 자가 면역 현상이다. 자가불화합성을 띠기 위해서는 불화합 유전자의 유전물질이 생성되어야 한다. 유전물질의 생성에는 그 만큼의 에너지가 들게 되어 있다. 그래서 식물은 꼭 필요한 때에만 유전자가 표현되어 불화합 물질을 생성하게 된다. 불화합 물질이 가장 왕성하게 생성되는 시기는 개화시기이다. 꽃이 만개했을 때 벌의 활동이 왕성하고 수분도 활발하게 일어난다. 따라서 이때 불화합성이 가장 왕성하고, 어린 꽃망울이나 이미 시들은 노화(老花)에서는 불화합 물질이 없다. 따라서 꽃망울이나 노화에서는 자가수분하면 화분이 발아하여 정상적으로 화분관이 신장해 들어가 수정하여 씨를 맺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