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읽고

소개

이민규 박사의 저서로 한 때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너무 좋은 책이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최선을 다해 작성했습니다.

독후감은 서론과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본론은 주로 책의 내용 요약과 중간 중간에 느낀점 등을 위주로 작성했으며, 결론은 책을 읽은 후의 총체적은 느낌을 적었습니다.
부족하더라도 많은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자료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들어가기에 앞서)

2. 본론
1)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 첫 만남
2)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 관계의 발전
3)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 지속되는 만남

3. 결론 (느낀점)

본문내용

Ⅰ. 서 론
들어가기에 앞서
어린 시절 소위 골목대장이라 불리 우며 많은 친구들의 리더 역할을 하던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 친구는 다른 골목대장들과는 달리 싸움에 능하지도 않았으며, 그렇다고 운동을 특출 나게 잘하는 친구도 아니었다. 게다가 전교에서 1,2등을 다툴 정도로 공부를 잘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그 친구의 주위에는 언제나 많은 친구들이 몰려 있었다. 물론 매해마다 반장은 언제나 그 친구가 도맡아 했으며, 어느 누구도 그 사실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었다. 때문에 같은 학급의 친구들뿐만 다른 학급 아이들 사이에서도 그 친구의 이름이 자주 거론되고는 했다. 물론 나 역시도 그 친구와 친하게 지내기 위해 함께 어울려 다니던 무리에 속해있었다. 우쭐대기를 좋아하던 어린 시절의 나에게 그렇게 인기가 많은 친구와 함께 어울려 다닐 수 있다는 것은 하나의 자랑거리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던 나의 모습이 조금은 유치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아마 시간을 다시 돌린다하더라도 그 때와 마찬가지로 무리의 일원이 되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에와 자세히 생각해보면 나는 그 친구에게 ‘부러움’과 ‘질투’의 감정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던 듯 하다. 물론 다른 친구들도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다들 나와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리석게도 당시에는 ‘그 친구가 어떤 점 때문에 다른 친구들에게 저리도 인기가 많을까’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었다. 단지 ‘인기가 많으니까’, ‘함께 있으면 좋으니까’ 꼭 같이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할 뿐이었다. 이러한 사례는 비단 어린 시절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 등 여러 집단을 거치는 동안 어느 조직 속에서나 ‘무리’가 형성되는 곳이라면 반드시 그와 같은 리더가 한 명씩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그 리더가 반드시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었던 것도, 특출 나게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었으며, 그렇다고 반드시 운동을 잘하는 것도 아니었다. 단지 함께 있으면 ‘좋기 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그 친구를 따랐던 것이며 그러한 끌림이 바로 사람들을 모으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