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소개

교육학 자료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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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보자마자 우선 두께 양이 많지 않아서 읽기 전 느낌이 좋았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교육이란 물음에 접했을 때 그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분류별로 나우어 쓴 것 같습니다. 16편의 글로 교육의 변화와 흐름을 통하여 교육이 개발되고 성장하면서 근대화하면서 전반적인 교육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고 현재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교육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습니다. 이 책을 펴자마자 처음 머리글에서 “이 책은 책이 아니라 거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는 구절이 있는데 처음에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책을 다 읽고 나서 다시 이 구절을 보니 교육을 공부하는데 그 교육에 대한 참뜻은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비판하는 내용이구나 생각된다. 차례대로 1부에서 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 말 그대로 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학생이 스스로 느끼며 하나하나 알아 가는데 도울 수 있는 역할이라고 말한다. 2부는 우리는 무엇을 배웠는가로 지금까지의 교육체제의 반성할 태도와 변화될 점들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3부에선 아이들이 스스로 배운다고 우리의 교육이 점점 변화되는 방향과 현실적 개발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1부의 내용이 우리 현 교육시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올바른 교사라면 학생들에게 일일이 매달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관찰하며 주의점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고 창의적으로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것이 단편적인 지식을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것보다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방법이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신뢰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나타난 우리의 교육문제는 교육이 너무 사회화로 되어 인간의 참모습은 배격하고 교육을 통해 지나치게 사회성을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사회는 공동체적인 교육을 개인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선 배우는데 목적보다 남보다 더 잘해야 하고 못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는 식의 교육풍토가 언제부턴가 우리사회에 자리 잡혀 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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