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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자유부인, 마부, 미워도 다시 한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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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7.02.03
최종 저작일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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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세 영화를 보고 느낀점 위주로 쓴 레포트입니다

정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A+ 레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 1956년, <자유부인(自由夫人)>
● 1961년, <마부(馬夫)>
● 1968년, <미워도 다시 한번>

본문내용

 1956년, <자유부인(自由夫人)>

사실 내가 ‘영화’란 것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근래의 한국영화의 급속한 발전과 멀지 않다. 2주에 한번은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 또 컴퓨터로도 많은 영화를 접하곤 한다. 그래서 이번 학기에 ‘현대 한국 영화의 이해’란 과목을 신청하게 되었고 또 그만큼 많은 관심과 애정이 간다. 하지만 최근의 자극적인 영화들을 많이 접해왔던 나로써도 수업시간에 접한 이‘옛날’영화들에 적지않게 놀라면서 봤다. 솔직히 그 중에서 <자유부인>이란 작품은 처음에 제목만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90년대 에로계를 강타한 ‘애마부인’이나 ‘젖소부인’같은 작품이었다. 그래서 왠지 영화를 보기 전에 외설적이고 야릇한 느낌을 주는 영화겠거니 혼자 생각했었다.
일단 이 영화가 나타난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자. 1955년에 들어와서 한국영화가 몇 편의 작품을 통해서 전후의식을 문제작의 형식으로 부각했다면 1956년과 57년은 멜로드라마의 유래 없는 다작현상을 보였다.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기도 할 것이다. 과도기에는 멜로드라마의 생산이 없는 것이 일반 현상인 반면에 어느 정도 안정기에 들어오면 멜로드라마가 쏟아져 나오는 반면 문제작은 적어지는 것이 사회심리와 예술형식의 인과관계인 것이다. 그것은 안정기에 있어서는 민중의 잠재적인 정서가 현화식물처럼 피어나는 한편 문제의식이 잠재해버리고 그 대신 과도기의 소용돌이 속에서는 안정된 민중정서가 잠재해버리고 과도기의 성격들이 굵직하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이제 1956년, 57년에 들어서면서 그와 같은 민중정서가 고개를 쳐들게 되었던 것이다. 이 무렵에 나타난 멜로드라마로서 가장 특징이 있는 것은 시대풍조를 배경으로 한 멜로드라마였다. 그 대표작이 1956년에 개봉을 한 한형모 감독의 작품 <자유부인(自由夫人)>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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