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꿩’을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7.01.2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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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꿩’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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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어떤 일을 이루고자 하는 바람을 가지고 살아간다. 우리는 이런 희망을 갖고 자기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이번에 나는 `꿩`이라는 책을 읽고 자기가 하고자하는 의지와 바람 즉, 희망만 있으면 어떤 어려운 일이던 간에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용이는 아버지가 남에 집에서 일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고 무시를 당한다. 아이들이 용이를 놀리는 이유는 신분계급때문이다. 그럼, 신분계급이 없었다면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지 않았을까? 나는 용이의 무시당하고 놀림 받는 것들이 모두 용이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용이가 처음부터 아이들 앞에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자유롭게 행동했다면,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요즘에는 신분계급이 전혀 나누어져 있지 않다. 하지만 여전히 놀림을 받고 무시당하는 아이들은 존재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 아이들이 무언가 부족하거나 신분이 낮지는 않다. 하지만 자기가 자신의 행동에 당당하지 못하고, 꿈과 희망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것이다. 누구나 희망을 가지고 행동하면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나도 한때는 희망과 꿈같은 것은 생각해보지도 않았었다. 단지 누군가가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선생님이라고 대답하는 것 밖에는.....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오고 나니 무언가 자꾸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곰곰이 생각을 해보자, 나는 내가 하고자하는 정확한 목표도 없었고, 희망을 갖는다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 나의 목표를 행복으로 정하였다. 내마음속의 꿩을 기르기 시작한 것이다. 내마음속에 꿩일 키우기 시작했더니 무슨 일을 할 때도 항상 행복을 위해 열심히 하게 되고 평상시에도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의 꿩은 행복을 추구하듯 용이의 꿩은 자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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