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군사력][북한 군사력][북한 붕괴][북한의 변화][남북관계][대북정책]남한과 북한의 군사력 비교와 북한 붕괴의 가능성 및 북한의 변화 전망(주한미군과 한미연합군, 북한 붕괴의 가능성, 북한의 변화 전망)

소개

남한과 북한의 군사력 비교와 북한 붕괴의 가능성 및 북한의 변화 전망 심층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주한미군과 한미연합군
Ⅲ. 남한과 북한의 군사력 비교
Ⅳ. 북한 붕괴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
Ⅴ. 북한의 변화에 대한 전망
Ⅵ. 결론

본문내용

한국전쟁이 휴전으로 중단된지 반세기를 목전에 둔 현 시점에서 북한은 6.15선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북아의 안정과 안보에 주도적 위협요인으로 남아 있다. 대규모의 전쟁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을 수 없도록 작용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이 큰 존재가 곧 북한임은 물론이고, 세계 5위의 북한 군사력이 주일 미군과 주한미군을 비롯하여 동북아에 10만명의 군사력으로 계속 전진 배비 및 전개되지 않을 수 없도록 강요하고 있다는 것이 미국의 판단이다.
전 인구의 10% 가량이 아사하는 경제적 파탄지경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군사력 증강과 전쟁준비에 더 많은 자원을 집중 투입해온 군사적 강성대국을 지향하고 있는 비이성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김정일이 김일성의 친자세습정권을 이어 온지 벌서 6년이 가까워 오는 지금 국방위원장이란 타이틀로 이른바 우리식 사회주의와 군사제일주의적 독제체제의 정치 경제 그리고 군사의 통제권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3대 국가통치권 행사기조로서 정권생존(regime survival), 재통일(reunification) 그리고 강성대국 건설을 표방하고 있다.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막강한 군사력은 억제, 방위 그리고 대량공세 위협은 물론 국제협상의 지랫대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그 궁극적 목표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한반도 무력통일이다. 북한군에 의한 한반도 장차전을 전제한 근본적인 실전전략(war-fighting strategy)은 기습공격의 성취, 단기난폭전의 실행, 미군의 추가 증원 차단 그리고 한국군의 동원증강 거부에 초점이 모아져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북한군의 군사전략을 수행하기위한 군사력의 실전 역량을 보면, 세계 3위를 자랑하는 100만 명의 지상군과 이를 지원하는 1,600대의 각종 공군의 항공기와 800척의 해군의 대소함정이 가용하고, 유사시 600만명의 준군사부대와 예비군이 동원 투입 가능하다.
놀라운 것은 이들 실전전력의 70%인 7o만명의 보병 및 기계화 부대와 8천문의 야포 및 2천대의 전차기 근접지원태세를 갖춰 휴전선으로부터 100마일 이내의 근거리에 전진 배치되어 있으며, 일부는 지하의 요새화된 진지에 엄페되어 있어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최단시간내에 전투지대로 투입 전개될수 있는 준비와 훈련이 갖추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항공사진판독에 의해 확인된 미군의 군사정보보고에서 밝혀진 실체이다.
구태여 대량파괴무기(핵, 화생무기 밀 장거리 미사일)를 사용치 않더라도 북한군은 휴전선 일대의 우군 전방부대 일대와 수도권 일대의 인구밀집지역에 수시간동안 50만발의 대소구경의 집중포화를 퍼부으면서 총 20개의 기계화 및 보병군단이 일시에 전격전식 기습공격을 가해 올수 있는바 그 효과는 가히 파멸적일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