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프랑스에서 배울 점과 그렇지 못한 점

소개

프랑스 문화의 이해의 수업에서 제출한 리포트입니다.
주제는 잘난 프랑스인과 못난 프랑스인 이었습니다.
프랑스의 문화에서 배울 점과 그렇지 못한 것을 선택하여 쓴 글로 A+을 받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1. 잘난 프랑스인 ; 프랑스의 교육제도
2. 못난 프랑스인 ; 프랑스의 가정

본문내용

1. 잘난 프랑스인 ; 프랑스의 교육제도
프랑스 유학을 한번쯤 생각해봤다면 그에 대한 매력중 하나는 프랑스의 학교가 모두 공립이어서 학교 등록금이 없다는 점일 것이다. 지금의 프랑스 교육은 무상교육, 의무교육, 교육의 비종교성의 세 가지 원칙이 지켜지고 있다. 이러한 원칙들이 배우고자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환경적 요인을 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여 지금의 프랑스의 선진국으로서의 면모를 잘 지키고, 성장할 수 있는 요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 볼 때 프랑스는 교육에 있어서 여러 외국인들에게도 기회의 땅이 아닐까 생각한다.
프랑스의 학교 과정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으로 나눈다.
초등교육의 첫 단계는 유치원이고, 두 번째 단계는 6-11살까지로 5년간 초등학교를 다니고 중등교육으로 들어간다. 중등교육은 4년의 중학교 교육과 3년의 고등학교 교육으로 나눈다.
중학교는 2년의 관찰과정과 2년의 전공탐색과정으로 졸업 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인문계고등학교와 직업고등학교로 나누어 진학한다.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은 바칼로레아를 준비하고 직업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은 자격증 취득과 기술 바칼로레아를 취득하여 대학에 진학한다. 프랑스 교육에 특징은 담임교사와 촌지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교사가 촌지를 받으면 원칙적으로 형사처벌 받게 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치맛바람이나 촌지가 존재하여 사회의 많은 부조리가 나타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