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ceo 윤영달

소개

경영학과목 중 ceo수업을 들었을때 했던 과제인데요~ 관심있는 기업의 ceo에 대해서 자질과 연관지어 써보는 과제였습니다. 당연히 a+ 받았구요~ 제 생각이 들어 있는 과제라 좋은 점수를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과제의 주제를 보고 고민이 되었다.
‘관심 있는 기업’, 이 CEO 수업을 듣기 전에는 기업이라는 곳에 큰 관심이 없었기에 선뜻 생각나는 기업이 없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관심 있었던 기업을 떠올려 보았다. 다행히도 신문에서 보았던, “크라운제과, 해태제과 인수” 란 기사가 생각났다. 당시 이 기사를 보고 해태제과가 더 큰 기업아 니었나?? 라는 생각에 기사를 읽어 보았던 게 떠올랐다.
경제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은 별다른 반응이 없게 느껴 질 수도 있는 얘기지만, 그 당시 보도를 보고 많은 사람이 의아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해태제과는 1997년 부도가 난 뒤 법정관리를 받던 중 2001년 10월 외환위기 직후 제과부문이 UBS캐피털이 주도하는 외국계 컨소시엄에 매각됐다.
해태가 부도난 기업이니깐 크라운이 인수할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뜻밖’이라는 반응을 보인데는 크라운제과 역시 외환위기로 화의에 들어갔다가 2003년 9월에 정상화됐기 때문이다.
자기 몸 추스르기에도 바쁜 크라운이 해태를 경영할 생각을 하였을까??
이런 일을 한 사람은 윤영달 CEO였다. 윤영달사장은 어떤 사람일까?? 간단히 이력을 얘기하면, 1945년 서울생, 서울고, 연세대 물리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수료.
1969년 크라운제과 입사
1995년 크라운제과 사장
2005년 해태제과 사장
2004년 한국경영사학회 CEO경영대상 수상

1947년 서울역 뒤에서 시작한 크라운제과(당시 영일제과)는 올해로 창립 58년이 된 장수기업이다. 우리가 보기엔 그 유명했던, 크라운산도, 죠리퐁 등등 그저 과거의 제품에 의존해 명맥을 유지하는 정도로 보기 쉬울 것이다. 장수기업인 만큼 윤영달사장의 분위기 또한 엄격하고, 사무실에 앉아서 수북히 쌓인 서류들만 보고 있을 것 같은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윤영달 사장은 6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목에는 최신형 디지털 카메라가 걸려있고, 직접 다니면서 이것저것 사진을 찍으신다.

참고자료

· 저작시기는 2005년 7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