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의 십자가 분석-인물,사건,배경분석

소개

사반의 십자가를 구조분석함A++++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⑴ 사실구조 분석
⑵ 배경 분석
⑶ 인물 분석
(4) 구조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소설『사반의 십자가』는 1955년 11월호부터 1957년 4월호에 걸쳐 《현대문학》에 연재되었고, 1957년 일신사(日新社)에서 간행되었다. `사반`은 예수가 십자가에 달렸을 때 왼쪽 십자가에 달린 강도로, 이 작품은 성서적인 사실성과 소설적인 허구성을 조화시킨 작품이다. 이 소설은 신과 인간, 하늘과 땅의 영원한 대결에서 종교적으로 허무주의를 극복하려는 작가의 사상적 심화를 보여 주는 대표적 작품이다. 작가는 이 작품으로 1958년 예술원작품상을 받았다.

Ⅱ. 본론
⑴ 사실구조 분석
1) 사반은 오랜 방황 끝에 갈릴리 호수 동쪽 겔리사 부근에서 하닷이 있는 동굴을 발견한다.
2) 그는 하닷의 점술을 듣고 그의 예지를 받들어 혈맹단을 조직한다.
3) 단원들은 메시아의 날이 올 때 과감히 봉기할 것을 피로써 맹세한다.
4) 이때 메시아의 출현을 예언하던 세례 요한이 유대왕 헤롯의 미움을 사서 투옥된다.
5) 반은 세례 요한을 헤롯왕으로부터 탈취하기 위해 아굴라를 동굴에서 만난다.
6) 이때 유대 땅에 예수라는 인물이 나타나 많은 이적을 보여주고 다닌다는 소문이 들린다.
7) 사반은 이적이 일어난 갈릴리 바다로 가서 막달라 마리아를 만난다.
8) 하닷은 밖으로 도는 사반을 붙들어두기 위해 딸 실비아와 그를 결혼시킨다.
9) 사반은 막달라 마리아로부터 예수의 소식을 듣는다. 사반은 예수가 유대 민족의 메시아 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10) 그러나 사반은 예수의 이상이 영원한 하느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임을 알고 크게 실망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