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유아학교를 읽고 (감상문 + 코메니우스에게 편지)

소개글

유아학교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코메니우스의 ‘유아학교’ 독후감
2. 코메니우스에게 쓰는 편지

본문내용

17세기, 18세기에 들어서면서 중세의 아동을 성인의 축소판으로 보는 관점을 비판하고 코메니우스와 루소 등의 사상가들이 아동중심 교육사상을 주장하였다. 그런데 현대 교육의 아버지로 불리며 교육의 선구자였던 코메니우스는 정작 자신은 그러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자신이 다니던 학교를 그는 “마음의 도살장“이라 여겼고 그가 살았던 당시의 시대는 온갖 종교적 박해와 전쟁에 의한 시련의 세월을 보냈다고 한다. 오히려 이러한 악조건 하의 시대를 살았고 자신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결핍자 였기에 그리고 자기 파괴의 길로 들어서는 당시의 세계와 그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교육을 통해 이 세계를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서 그의 교육관이 싹틀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To. 아이들을 진정 사랑할 줄 아는 코메니우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1세기 한국에 사는 최연주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유아교육에 대해 열심히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이름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1학년때에는 잘 몰랐는데 2학년이 되고 ‘유아교육 사상사’라는 과목을 듣게 되면서 더 깊이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유아학교’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유아학교’를 읽으면서 선생님의 아이들을 위한 마음이 정말 많이 느껴졌습니다. 유아를 선한존재, 특별하고 고귀한 존재로 여기시는 마음은 그대로 본받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기독교인이 아니기 때문에 기독교적 지식이 부족하여 선생님의 책에서 이해를 할 수 없었던 부분이 간혹 있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을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