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발전론]광주국제영화제에 대한 성공방안적인 고찰

소개

경제발전론 시간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국제 영화제의 활성화를 통한 방안으로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광주국제영화제가 광주‧전남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Ⅱ. 성공적인 영상도시로의 모델, 부산
1. 부산국제영화제
2. 부산국제영화제 성공
3. ‘부산 국제 영화제’ 성공으로 인한 부산지역 경제적 효과

Ⅵ. 향후 ‘광주국제영화제’가 성공함으로써 가져오는 경제적 효과

Ⅶ. 결 론
참 고 문 헌
별첨 자료-① :광주 국제 영화제 관련 설문조사(타 지역 시민용)
별첨 자료-② :광주 국제 영화제 관련 설문조사(광주시민용)

본문내용

Ⅰ. ‘영상·문화도시’가 ‘광주‧전남’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1997년부터 우리나라는 외환위기로 인해 국제통화기금(IMF)의 도움을 받는 상태로 당시 국민들은 외화 보유고를 조금이라도 늘려 나라 경제를 다시 살려보고자 범국민적인‘금 모으기’운동을 벌여 모두 351만명이 참여 약 21억 3천 달러의 금을 모은 적이 있다. 1년 뒤, 1998년에는‘타이타닉’영화가 개봉하면서 세계적으로 붐이 일어나게 되었고, 그 소용돌이에 우리나라도 예외 없이 휘말리게 되었다. 이 힘은 곧‘금 모으기’까지 해서 벌어들인 외화를 타이타닉’을 보기 위해 사용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세계관광기구(WTO)는 “21세기 성장잠재력이 가장 높은 미래 산업은 관광 산업이다”라고 천명하고 있고, 걸어다니는 기업으로 통하는 연예인의 경우 문화컨텐츠 발전과 함께 성장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생산성이 저하되는 광주·전남은 낙후지역 단점을 극복하고자 갖가지 기업 유치의 필요성을 부르짖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볼 내용은 생산성 있는 산업유치보다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문화아이콘을 개발하는 것이 21세기 영상·문화 산업시대에 꼭 필요하고 결코 기업을 유치하여 창출되는 부가가치 보다 뒤지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광주의 경우 지식기반산업이 전국 대비 2.1%로 업종별로는 관광(2.9%)과 문화산업(2.4%)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전남은 역시 2.5%로 관광(3.1%)의 비중이 높은 결과가 나온 바 있다. 가까운 예로 전주에서 영화를 촬영하면 얻는 수익은 영화촬영 연예인과 스텝들이 의식주를 해결하며 소비한 직접경비만도 지난 3년동안 93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역경제 생산유발효과로 보면 2001년에 15억원, 2002년에 85억원, 2003년에 132억원으로, 웬만한 중소기업의 매출을 훨씬 뛰어 넘는 금액이다. 이것은 지역경제에 영상문화 산업이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광주․전남 역시 국제적인 영화제가 매년 열림으로써 얻어지는 광주에 대한 간접적인 홍보효과까지 생각한다면 광주국제영화제가 얻어내는 경제적 효과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광주국제영화제가 발판이 되어 광주․전남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기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