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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를 찾아서를 읽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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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7.01.11
최종 저작일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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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삶의 의미를 찾아서`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생을 두 번째로 살고 있는 듯이 살아라. 그리고 지금 당신이 하려는 바는 첫 번째 인생에서 망쳐놓았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패배감으로 과거를 곱씹지 말고 주어진 현재에 충실 하라는 이 말은 나에게 깊은 감명으로 다가왔다.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이 책은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삶을 살고 있는지 존재의 보람을 느끼게 해 주었다. ‘삶의 의미를 찾아서’라는 책 제목만을 보고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 가 생각해 보았다. 뚜렷한 목표 없이 단지 태어났기 때문에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이 책은 세계 2차 대전을 배경으로 아우슈비츠라는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체험한 일들의 내용을 적은 이야기이다.
정신과의사 빅토르 프랑클이 죽음의 수용소에 들어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곳은 이름도 없고 직업, 나이, 일상적인 것들이 통하지 않는 오직 번호로만 사람을 다스리는 곳이다. 번호를 부르는 것이 곧 호출 명령이다. 며칠을 기차타고 간 곳은 죽음의 수용소라 불리는 아우슈비츠라는 수용소였다. 사람들은 아우슈비츠라는 말에도 커다란 공포감을 느끼고 있었다. 기차에서 내려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눠진다. 한 부류는 가스실로 가는 즉, 죽음으로 가는 부류와 또 한 부류는 수용소의 일을 하는 부류로 나눠진다.
수용소 생활은 굶주림의 생활이다. 먹지 못하는 삶 속에서 먹는 이야기를 하며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그들의 조그마한 행복이다. 수용소 생활의 막바지에 가서는 빵이 하루에 한번 배급되는데, 이 빵을 한 번에 다 먹어치워 순간의 만족을 느끼거나 조금씩 아껴먹으면서 시름을 달래는 두 가지 이론이 있다.
수용소 생활에서 원초적 본능 이외의 것은 감정의 사치였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철칙에서 벗어나 예외적으로 가진 관심은 정치 상황이였고, 또 하나는 종교였다. 수용소에는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 많았다. 몸이 피곤해도 어두컴컴한 가축 운반트럭에서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사람도 있었다. 수용소에서 옛일을 회상하는데 이것은 대단한 것을 회상하는 것도 아닌 그냥 일상사, 하잘 것 없는 일과의 사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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