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심질환

소개

선천성 심질환에 대한 정리입니다.레폿 점수는 A였구요.

목차

1. 증상
2. 진단
3. 종류
4. 치료

본문내용

1. 증상
증상이 나타나는 방법은 질환의 종류나 중증의 정도에 따라 다양하며, 생후 수일 이내에 위독한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소아기를 전혀 무증상으로 지나가는 예도 있다. 증상은 여러 가지인데 주된 것은 심부전과 치아노제이다. 선천성심질환으로 인한 심부전은 신생아기․유아기에 일어나기 쉽고 포유력 불량․몸무게 증가 불량․불쾌감․다한증, 그 밖에 호흡이 빨라져서 숨이 가쁘고 기침이 오래 계속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출생 후 가장 이른 시기에 심부전을 나타내는 질환은 좌실저형성증후군․완전대혈관전위․대동맥축착증후군 등이며, 몇 개월 지난 뒤에는 심실중격결손 등이 많다. 선천성심질환으로 인한 치아노제는 정맥혈이 동맥혈에 섞여서 전신의 동맥을 흐르기 때문에 피부나 점막이 청자색을 띠는데, 입술․손가락․발톱에 잘 나타난다. 치아노제가 나타나는 시기도 여러 가지인데 출생 직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몇 년 지난 뒤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2. 진단
선천성심질환의 대부분은 심장에 잡음이 있어 건강진단시 심잡음으로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진단은 문진, 신체진찰 특히 청진, 흉부X선․심전도․심 에코도 등의 소견을 종합해서 한다. 확정적인 진단은 심장 카테터․심혈관조영검사로 얻는 경우가 많다.

3. 종류
1) 심방중격 결손증 (Atrial Septal Defect, ASD)
심방중격 결손증은 좌심방과 우심방 사이의 중격에 구멍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결손을 통해 좌심방으로 돌아온 혈류 일부가 우심방으로 유입되어 다시 폐순환을 거치므로 우심방 및 우심실에 용적부하가 증가되고 폐혈류의 증가를 가져온다. 소아 연령에서는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성인이 되면 폐동맥 고혈압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키게 된다.
결손이 작은 경우에는 수술적 처치가 필요 없지만 결손이 큰 경우에는 수술이 꼭 필요하다. 수술시기는 대개 2세 이후에 해 주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2세 이후에는 수술시 가슴 정 중앙을 절개하지 않고 우측 측면 가슴을 갈비뼈와 평행하게 절개하여 수술이 가능하며 이 경우 수술 흔적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