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드림관 견학 감상문 - 유비쿼터스 관련 현황 및 시찰 내용

소개

정보통신부 산하 유비쿼터스 드림관을 관람하고 난 후 견학감상과 유비쿼터스 현황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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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7년 건설되는 동탄신도시가 U-city를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당장 내년에 이런 기술이 상용화된다고 하니 놀랍다. 요즘 매체를 통해 접하는 신기술 중에 유비쿼터스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지만 보통사람으로서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와닿기가 힘든데 유비쿼터스 드림관을 관람하고 체험해보면서 유비쿼터스가 무엇인지 직접 느끼고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유익한 것 같다. 나역시 직접 보고나니 그동안 수업시간에 많이 들었던 유비쿼터스라는 것이 직접적으로 와닿았다.
관람 중 가장 갖고싶었던 것은 청소머신으로 TV에서 본 적이 있는데 직접 보고나니 외출시 켜놓고 나갔다오면 정말 편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기술들이 다른 집안일에도 적용되어 미래에는 가정주부가 행복한 사회가 될 것 같다.
아이들을 위한 동요를 불러주는 기계를 보고 사진도 찍고 감탄하며 유비쿼터스관을 나왔는데 점검 후 보여준다던 3D 영상은 끝까지 고쳐지지 않아 아쉬웠다. 아직 음성 인식시 오류도 몇 차례 있고 보완해야할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의 IT기술일 놀라울정도로 발전한 것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
유비쿼터스 기술을 직접 보면서 느낀 점이 만약 이렇게 놀라운 기술이 잘못 사용되거나 정치적, 사회적으로 악용된다면 그 피해는 엄청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문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문을 열고 나의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시스템이 있다면 남의 지문을 체취해 복사해서 이용하는 나쁜 기술 역시 발전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다. 지문으로 모든 것이 작동된다면 그보다 앞선 기술로 복사된 지문으로 그 사람의 모든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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