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로 보는 유럽문화기행]테마가 있는 독일여행계획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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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독일 선정 이유

Ⅱ. Theme

Ⅲ. 독일 여행 일정

1. 첫날 일정
2. 이튿날 일정
3. 셋째 날 일정
4. 넷째 날 일정
5. 다섯째 날 일정
6. 여섯째 날 일정
7. 일곱째 날 일정
8. 여덟째 날 일정
9. 아홉째날 일정
10. 마지막 날

Ⅳ. 경비

Ⅴ. 마치면서

본문내용

Ⅰ. 독일 선정 이유
현재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곳은 불행히도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1천년 이상을 통일 국가를 이루고 살아온 우리 한민족. 그런 우리 민족이 아직도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데 분단 45년 만에 통일을 한 나라가 바로 독일이다. 독일의 통일은 분단국가인 우리에게 동반자의 경험으로써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히틀러와 나치즘, 유태인 학살, 그리고 전쟁 등의 과거를 가진 독일은 과거의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평화를 사랑하는 새로운 민족으로 거듭 태어났다. 새로운 세대에게 철저한 교육을 통해 과거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면서 사는 독일은 과거의 잘못을 묻고 왜곡하기에 급급한 일본과는 사뭇 다른 나라인 것이다.
예전부터 독일에 대해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생각했다. 독일은 과거의 역사 그 자체만으로도 가보고 싶은 나라이지만, 과거를 반성하는 현재의 모습과, 전쟁과는 멀게 느껴지는 음악과 문학, 철학이 발달되어 있기에 더욱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게다가 유럽의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자연환경, 대륙법계의 선두국가라 할 수 있는 법체계까지도 갖춘 나라이기에 내년 여름쯤에 여행을 가려고 계획하던 나라였다. 일년 반 정도 독일어를 꾸준히 배우면 여행 때에도 문제없을 거라는 생각에 독일어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이다.
유럽 여행이라고 하면 여러 나라를 거쳐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독일을 시작으로 일년에 한번 정도씩 다른 나라를 가볼 계획이기에 독일여행 계획만 우선 정했다. 물론 독일만 여행한다 하더라도 독일을 완벽히 둘러 볼 수도 없겠지만 독일의 여러 곳을 보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

Ⅱ. Theme
독일만 여행하는 것이지만 모든 곳을 다 둘러볼 수는 없다. 따라서 “로맨틱 속의 역사”라는 테마를 정했다. 로맨틱 가도를 따라 펼쳐지는 그림 같은 라인강 경관, 로렐라이 전설이 신비를 더하는 로렐라이 언덕, 디즈니랜드성의 모델이 된 동화 같은 루드비히 2세의 노이슈반슈타인성 등을 볼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아름다운 여정이다. 여기에다 독일 통일의 선물, 새로운 독일의 매력이자 궁정 문화의 꽃을 피운 수도 베를린까지 찾아보는 “로맨틱 & 역사”라고 이름 붙이고 싶다.

참고자료

· 권순용, 1996, 세계를 간다-독일, 중앙일보사.
· 김지현, 1997, 여행박사 유럽1, 엘 까미노.
· 김진용, 2003, 자신만만 유럽여행 독일, 삼성출판사.
· 박해영, 1997, 젊은 여행자들-유럽, 여행문화센터.
· http://cafe.naver.com/eurostation.cafe
· http://cafe.naver.com/firenze.cafe
· http://europe.kdk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