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원문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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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읽고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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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따라서 우리 자신을 비추게 하고, 우리 마음을 밝게 만들어 주는 글을 담았다고 할수 있다. 명심보감(明心寶鑑)은 원래 명나라 범입본이 편찬한 것이지만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 증보하면서 현재의 책이 되었다고 합니다.
고려시대 때부터 주로 한문을 처음 배우는 초학자가 천자문을 배운 다음, [동몽선습]과 함게 기초과정으로 배우는 것이 [명심보감] 이었는데,중국의 여러 전적에서 뽑은 명언들이 집적 되어 있는 이 책은 문장이 평이하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음으로 기초한문을 공부하는 데 좋은 교과서로 좋다고 합니다.
흔히 초등학교때부터 천자문을 배우고 난뒤 기초교재로 쓰이는 책이지만 기초라해서 간단한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되는 책이라 합니다.인용된 수많은 글귀들은 기원전의 오랜 고서에 나오는 내용부터 조선시대의 글까지 매우 다양하며, 내용도 유불선의 복합된 사상이 두루 들어있습니다.
전 도서관에서 두권의 명심보감을 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한권은 자세한 설명과 일목요연하게 나와있는 이상기씨 역인 명심보감을 보았습니다.
첨엔 이기석씨의 역인 명심보감을 보다가 글이 요즘것과 다른 세로로 읽는 것이 였습니다. 그래서 가로로 된 이상기씨 책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주를 달아서 자세히 설명되어 읽기에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책의 순서를 알아보겠습니다.
명심보감은 전체가 25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繼善篇 (계선편) 2.天命篇 (천명편) 3.順命篇 (순명편) 4.孝行篇 (효행편)
5.正己篇 (정기편) 6.安分篇 (안분편) 7.存心篇 (존심편) 8.戒性篇 (계성편)
9.勤學篇 (근학편) 10.訓子篇 (훈자편) 11.省心篇(上)(성심편) 12.省心篇(下)(성심편)
13.立敎篇 (입교편) 14.治政篇 (치정편) 15.治家篇 (치가편) 16.安義篇 (안의편)
17.尊禮篇 (존례편) 18.言語篇 (언어편) 19.交友篇 (교우편) 20.婦行篇 (부행편)
21.增補篇 (증보편) 22.八反歌 (팔반편) 23.孝行篇續篇 (효행편속편)
24.廉義篇 (염의편) 25.勸學篇 (권학편)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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