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새 단계로의 발진

소개

현재 우리나라의 대학의 실정을 비판하고 새로운 모습의 미래의 대학을 꿈꾸자는 논설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문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교육을 좌지우지 해온 권력도 문제원인의 주동자로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교육의 주체는 학교라지만 이 학교를 되는대로 휘두르는 것이 우리나라의 권력입니다. 뜨거운 학문탐구를 위한 좋은 여건을 제공하는 것이 본래 의무인데 정치적, 사회적 이유로 교육을 상대로 손바닥 뒤집기를 하고 있습니다. 의무를 다하지 않는 다면 권력은 없어야 합니다. 학문에 대한 사랑이 없는 무식한 권력자들의 기분에 따라, 필요에 따라 흔들리는 교육은 개혁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줏대 없는 교육은 학문에 대한 열의를 식혀버리고 취직에만 관심을 주어 진정한 지식의 탐구와는 거리가 멀게 만듭니다. 외국에서 가져온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퇴색한 강의 속에는 학생을 달굴만한 뜨거운 어떤 것이 없습니다. 때문에 눈 속 깊이에 초롱초롱 별을 떠올리며 열강을 기대 하던 몇 안 되는 학생들조차 일찌감치 포기하고 아예 취업에만 매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권력에 의해 요동하는 교육과 의미를 잃어가는 강의, 치열한 사회로의 진입과정 속에서 악순환은 반복되고 결국 진정한 지식이라는 게 우리나라에 있을 지가 의문입니다.
진정으로 지식을 사랑하고 그 지식으로 모두 힘을 합쳐 내가 사는 세상, 우리의 후손이 살 세상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모색해 가는 것이 지식인의 역할이 아닐까요? 더 구체적으로

참고자료

·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