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소개

호스피스 완화 간호의 과제로 제출한 내용 그대로 편집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14번의 화요일의 내용과 간단한 저의 생각 등을 적고, 전체적인 독후감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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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주 화요일, 모리교수와의 14주 강의는 기가 막히다. 말 한마디, 한마디로 내 22년 짧지만 변화 무쌍했던 인생과 앞으로 언제가 될지 모르는 죽음에 대해 깊히 생각해보게 한다.
현대인은 죽음 앞에서 무력하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아무도 모르는 위험 천만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위험 속에서 현재의 삶에만 급급해 뒤도 안 돌아보고 달려가기만 한다면 그에게 있어서 죽음은 더욱 더 비참할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일은 어딘가 어설플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 온전한 살아감을 위해 온전한 죽음을 생각해보자. 생각지 않았던 1초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용서라는 미덕과 내 주위 모든 것들에 대한 새로운 많은 가치를 찾아내게 될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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