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바보들이 사는 마을 , 켈름

소개

행복한 바보들이 사는 마을 , 켈름]을 읽고...쓴 글입니다.
느낀점과 내용요약을 중심으로 쓴 글인데 특히나 느낀 점을 강하게 쓴 글입니다.
좋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도 좋은 점수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행복한 바보들이 사는 마을, 켈름]을 읽고 오랜만에 책을 통해서 따뜻함을 느꼈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신선한 유쾌함까지도 선사 받을 수 있었다. 나는 또한 이 책을 읽는 동안 지금 내가 과제 때문에 억지로 읽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한 장 한 장 [행복한 바보들이 사는 마을 , 켈름]을 읽으면서 요즘 많은 과제와 학교 행사로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그 속에서 여유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도 들었다. ‘내가 사는 이 사회는 점점 악해지고 점점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서워져 가는데... 왜 그럴까? 뉴스나 신문을 보면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 악한 범죄들이 벌어지는데 왜 이렇게 우리 사회가 나쁜 모습으로 변질 되어져 갈까?’ 나는 이 물음에 해답을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알 수 있었다. 그것은 사람들이 점점 똑똑해져만 가기 때문이 아닐까! 사람들이 똑똑해져만 가는데 사회는 악해져 간다는 말은 다소 모순적인 말일 수 있지만,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우리 사회 사람들은 점점 똑똑해져만 간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는 바보스러운 행동은 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켈름 마을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바보이기 때문에 즉 똑똑하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에 남들에 의해서 손해를 보아도 그것이 손해 인줄도 모르고 웃으면서 모든 것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람들이 점점 똑똑해져만 가서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못한다. 오직 자기 자신만 인정할 뿐이다. 그리고 똑똑한 머리로 남들을 배려하는 생각보다는 나 자신만을 위한 생각을 한다. 또한 그 똑똑한 머리로 교만한 생각을 하고 그 교만 생각으로 주님을 멀리 하기까지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나 행복한 바보들만이 사는 마을 켈름은 그렇지 않다. 물론 나도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에는 ‘물론 이야기 이지만 어떻게 이렇게 어리석지! 정말 바보들이 사는 마을 사람답군!!’하고 단순하게만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책속에만 존재하는 마을 이지만 그 마을 너무 부러웠다. 켈름 마을 사람들은 바보이다. 하지만 행복한 바보이다. 그 마을 사람은 바보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인정할 수 있다. 그리고 바보이기 때문에 아무리 남이 나에게 큰 잘못을 했더라도 그것을 의도하지 않은 선한 행동으로 갚은 <잉어가 받은 최고의 벌 , 익사>이야기처럼 모든 결과들은 선한 행동으로 되돌려 갚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