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에 대한 각 입장별 기사자료 및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6.12.13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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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포트를 시작하며.......
최근 교대 통폐합 및 학급 총량제등의, 우리의 임용과 미래를 위협하는 정책에 대한 투쟁을 하러 서울까지 상경해본 적이 있다. 거기서, 난데없이 FTA반대의 내용이 나오길래 의아해 했었는데, 알고 보니 한미 FTA는 우리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문제였다. 예전엔 농민단체가 반대시위를 그렇게 격하게 하고, 심지어는 할복까지 했다는 소식을 접했음에도, 나에게 직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관심을 별로 두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그 FTA라는 것이 나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FTA의 상황과 찬성/반대의 각각의 명분을 한번 알아보고 싶었기에 이렇게 레포트의 주제로 선정했다.
목차
◈한미FTA에 대한 각 입장별 기사자료 및 나의 생각.
①미국과의 정치적 군사적 협력 강화 및 관계유지를 위해 FTA가 필요하다는 정부입장.
② FTA 체결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분야의 입장.(자동차부품, 반도체, IT 등등)
③FTA에서 타격을 입게 될 분야의 입장 (대표적으로 농, 수산업)
④FTA에 대한 오해>>FTA체결 성공을 위해 부정적(?) 오해를 풀고자 하는 입장의 설명
♧여러 기사를 보고, 알아본 소감.
본문내용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존망이 걸린 문제일지도 모르는, 국가 전체를 뒤흔들고 있는 핫이슈 FTA. 지금까지 나와 별 상관이 없을 거라고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게 약간 후회된다. 그야말로 국가의 앞으로의 미래를 결정지을 지도 모르는 문제인데 말이다. 저번 상경투쟁 때부터 관심을 가진 이후, 추석때 시골 어른들과의 대화, 뉴스, 신문 등을 통해 FTA에 대한 정보를 어느정도 알게 되었고, 나름의 의견도 세웠다.
기본적으로 정치인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어느정도 반미감정도 가지고 있는 나에게 FTA는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 사안이다. 특히 나의 고향은 농촌이고, 나의 먼 친척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 입장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이번 추석, 시골에 내려가 동네 할아버지들에게서 FTA에 대한 의견도 들어봤는데, 생각대로 굉장한 반발이 있었다.
사실, FTA는 피할 수는 없다고 보여진다. 자유경쟁, 세계화 등의 모토를 걸고 서로가 가진 경제*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있는 지금 시기에, 우리나라만 문을 걸어 잠글수는 없는 일이니까. 이게 세계화의 추세라면 좋든 싫든 어쨌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행여 미국의 화를 사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저자세로 그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것이다.
///.........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