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

소개글

데일카네기의 6권의 책중 인간관계론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좋은 성적받은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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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네기 인간관계론 이책은 개인과 개인, 개인과 단체사이의 인간과계 뿐아니라 인간과 인간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관계들 사이의 관계를 다루고 그에대해 작가가 그동안 자신의 경험, 그리고 자신의 강연등 여러 가지 체험등을 통하여 인간과 인간 관계를 좀더 리드 할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물론 이책에서 말하는 것이 인간 관계에 있어서 전부라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한 사람의 저명한 작자가 오랜 기간을 통하여 관찰, 경험한 바는 깊이 다루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동의 하는 바도 그리고 그렇게 우리 정서나 나 스스로에게 그다지 어울리다고 생각하지 않는점도 많았지만 독서란 저자의 경험을 새롭게 체험한다는 입장에서라면 충분히 공감할만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간단히 말하자면 인간관계에서 리더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책의 내용을 어디서 어떻게 인용하는가에 따라서 적용 법위가 달라지겠지만 저자는 미국 뿐 아니라 세계 여러 곳에 카네기 강좌 코스를 통하여 자신이 경험했던 바를 말하고 있고 그 강좌의 핵심이 바로 이 저서에 나타나 있다.
우선 내가 한번 한번 더 생각하게 된 내용은 조직에서 그 리더역을 하는 사람이나 또는 사람과 사람관계에서 그 관계를 좀더 깔끔하게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그 무엇도 아닌 행동 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이 이론과 실천하는 바는 다르다. 이 책은 이론과 행동의 일치를 원하고 있다. 데일 카네기가 말하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우리 내부의 사용되고 있지 않은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고 이를 개발하도록 말하고 있다. 물론 이렇게 추상적이라면 누구나 주장하는 바이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강연, 그리고 거기에 참석하여 변화 되었던 경험들을 이야기 하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행동의 중요성을 좀더 독자들에게 얘기하는 것 같다. ‘행동’ 물론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그 내용을 좀더 깊이 생각하면서 이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 보았다. 책의 내용중에 한 가지를 예로 들어보면 대단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사람을 높이 평가하며,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능력은 다른 어떤 특성보다도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왜냐면 당신이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은 당신이나 당신의 문제들보다 몇 백배 그들 자신의 소망과 문제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지극히 평범한 사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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