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소개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거의 원본 도서를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약 10% 분량의 핵심만 간추린 도서요약본입니다.

단 10분만 투자를 하더라도 원본 도서의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6년 이상 책을 읽고 꾸준히 요약을 해 온 자칭 <도서요약>의 달인이라 자부합니다. 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만든 작품을 통해 슬기로운 독서생활은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지은이
2. 책 소개
3. 목차
4. Book Review
5. 주요 내용
6. 시사점 및 제언

본문내용

1. 꿀을 얻으려면 벌집을 건드리지 말라
상대를 꾸짖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자. (존 워너메이커)
타인의 허물을 들추고 잘못을 지적하는 비판은 쓸모없는 행동이다.
인간은 누구나 이렇다. 인간 본성은 아무리 나쁜 짓을 저지르더라도 남을 탓하지 자신을 탓하지 않는다.
남으로부터 비판받고 싶지 않으면, 남을 비판하지 말라.
당신은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바르게 개선시키고 싶은가? 좋다! 멋진 생각이다. 그런데 당신부터 먼저 개선하는 것은 어떨까? 전적으로 이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다른 사람보다는 자기 자신을 개선시키는 것이 더 남는 일이다.

“사람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할 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사람이 된다.” (로버트 브라우닝)

비판이 정당한 것인지 아닌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사람을 상대할 때 명심해야 할 것은, 상대가 논리의 동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비판은 자존심이라는 화약고에 폭발을 일으키기 쉬운 불씨다.

“위인의 위대함은 범인(凡人)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난다.” (토머스 칼라일)

2. 인간관계의 핵심 비결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시키는 방법은 오로지 한 가지밖에 없다. 그것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일을 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을 움직이려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당신이 원하는 바는 무엇인가?
만일 당신이 언제 자신의 존재가치를 느끼는지 내게 말해 준다면,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 줄 수 있다.
윗사람의 질책만큼 직원들의 사기를 꺾는 것도 없다. 그보다는 사람들에게 일할 동기를 부여하는 편이 낫다.
칭찬과 아첨의 차이는 무엇일까? 간단하다. 칭찬은 진심이고, 아첨은 위선이다. 칭찬은 마음에서 우러나오고, 아첨은 입에서 흘러나온다.

“모든 사람에게는 나보다 나은 점이 있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수 있다.“ (랄프 왈도 에머슨)

3. 이대로 하면 세상을 얻을 것이나, 하지 못하면 외로운 길을 가리라
우리는 왜 자신이 원하는 것만 이야기할까? 세상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만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 미르북스 / 2010년 8월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