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을 읽고(독후감)

소개

전태일 펑전을 읽고 시대상과 산업간호를 연결시켜서 썼고 간단하게 느낌을 쓴 리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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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태일은 1948년 8월 26일 대구시 남산동에서 노동자 전상수와 이소선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태일이 6살 때 상경한 가족들은 2년 만에 자리를 잡았고, 태일은 남대문 초등공민학교를 다녔다.
그러나 1960년 4.19 혁명이 일어난 그 해에 태일의 아버지는 그만 사기를 당하고 말았다. 아버지는 방황을 했고, 충격으로 어머니는 정신을 놓아버리셨다.
결국 태일은 학교를 그만두고 장사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돈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미수금이 점점 불어나기 시작했고 결국 태일은 미수금을 내야한다는 압박감에 가출을 했다.
그렇게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가 죽을 고비를 넘긴 태일은 결국 외할머니 댁으로 가기로 결심하고 태일은 대구로 향했다. 거기서 태일은 가족들과 만났고, 그는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청옥고등공민학교) 하지만 아버지는 학교 그만 다니고 일을 도우라고 하셨고, 배움의 길을 포기하기 싫었던 태일은 또 다시 가출을 했지만 사흘 만에 집에 돌아왔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 일 이후로 폭음이 심해지셨다. 결국 견디다 못한 어머니는 서울로 가셨고 태일도 아버지의 행동에 못 이겨 서울로 올라왔다. 그렇게 장사를 하다가 어머니를 만나게 됐다. 그들은 거지들과 함께 노숙을 했고, 각자 돈벌이를 다녔다. 그 해 겨울 두 모자가 번 돈을 헤아려 보니 간신히 판잣집을 살 돈이 되었다. 얼마 후, 태일은 다른 가족들을 만났고 이들은 옛날처럼 다시 한 가정에서 살게 되었다.
1960년대 후반 전태일은 평화시장 노동자로 살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