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론

소개

플라톤의 국가론에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본문은 전에 접했던 내용임에도 다시 읽어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많은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내용인 것 같다.
이 본문은 동굴의 비유를 통해 교육의 본질을 규명하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제자 글라우콘에게 다음과 같은 상태를 제시한다. 동굴에는 많은 수의 죄수들이 벽면을 향해 묶인 상태로 앉아 있고 그들이 보는 것이 실재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 벽에 비친 그림자를 보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 죄수 중에 한명이 동굴을 벗어났고 그는 처음으로 그가 보지 못했던 실제의 사물들과 밝은 태양빛을 보게 된다. 그가 이제까지 봤던 실재라고 여겨왔던 것 들이 지금 보이는 것에 비해 불완전 했다고 깨닫게 될 것이다. 새로운 이데아를 보게 되었을 때 과거의 자신이 얼마나 불완전한 상태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깨달음을 얻은 사람은 동굴로 돌아가서 다른 죄수들에게 그들에게 보이는 것이 얼마나 불완전 한 것인지 알려주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다른 죄수들은 그를 믿으려하지 않고 미치광이로 여길 것 이다. 그에 의하면 교육은 인간의 선천적인 힘을 잘 계발하여 스스로 이데아의 세계를 보도록 인간의 영혼을 일깨우는 일이다. 즉, 교육이란 지식을 학생의 머리에 지식을 주입시키는 일방적인 작용이 아니라, 잠자는 영혼을 자극하여 자신의 맡은 바를 스스로 다 할 수 있도록 일깨워주는 일이라고 말한다.

먼저, 소크라테스는 인식되는 것은 이데아이며, 이것은 노력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가지계와 가시계를 나누어 가지계는 그 자신이 주인이 되며, 지성과, 진실을 공급하고, 가시계는 빛과 광명의 주인을 낳는다 하였다. 즉, 교육은 영혼 속에 이미 능력과 기관이 이미 내재되어 있으며, 그곳에 지식을 넣어 주는 것 이고 그 영혼의 덕은 어떠한 경우에도 그 기능을 상실하는 일이 없다. 또한 소크라테스는 통치자의 조건과 그를 위한 교육의 개념을 설명 하고 있는데 통치자는 그에 맞는 소질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에게 최대의 학문을 깨치게 하고 그 들이 그곳에 머물러있도록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 이유는 철학자와는 달리, 지배자를 위한 남보다 뛰어난 교육을 받았고, 철학과 실무의 양쪽 일에 참에 할 수 있게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하계로 내려가 어둠 속의 사물을 잘 분별할 수 있도록 익숙해 져야 한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그들은 선과 같은 진리를 목격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