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소개

나는 과연 끌리는 사람인가?
그러기 위해선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점에서 저책 한번 읽어 보면 좋을 텐데 하면서도 그 내용이 그 내용 이겠지 하면서 지나쳐 갔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책에는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 그렇구나 하면서 공감하는 내용들이 많고, 내 얄미운 미운 마음 속 을 파고든 기분이었다. 내 요즘 관심사는 끌리는 것. 바로 매력이다. 나는‘예쁘다. 멋지다.’이런 말보다는 매력 있다.’라는 말에 더 호감이 간다. 그렇다면 나의 매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매력을 처음 발산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첫 만남의 첫인상이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난 이런 첫인상에서 나쁜 점수를 받은 적은 별로 없었다. 제일 기억나는 것이 중2때 친구의 친구가‘나 제랑 친구하고 싶어.’ 라고 전해 들었을 때 그 기분이란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다. 아직도 술을 마시면 그때 이야기를 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 밖에 엠티 후이던, 학기가 끝나고 나면 롤링 페이퍼 같은 것을 쓰게 된다. 아마 거기에 쓰여 지는 말이 남에게 보여 지는 모습이 아닐까 한다. 페이퍼에 ‘얼마나 많이 쓰여 지느냐’도 그의 인기를 반영할 수 있을 것이다. 페이퍼에 쓰여 있는 난 ‘명랑, 발랄, 웃음’ 이런 단어로 표현 될 수 있었다. 페이퍼 중‘ 너의 해맑은 웃음 나도 같이 웃게 한다.’라는 글귀는 아직도 나를 밝게 만들게 해준 계기가 아닐까 한다. 반면 며칠 전 같이 일하는 아르바이트 동생이 나에게‘언니 처음에 언니 별로 안 좋아 했어요’라고 한 적이 있다. 이유는 처음 일하는 그 동생에게 냉담하게 보여 졌기 때문이다. 그 때는 처음 오는 알바생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상황에 휩쓸려서 일 것 이다. 그리고 잠시 알바를 그만둔 뒤 다시 일하게 됐을 때 그 동생에게 장난을 걸며 웃으며 대하게 되었는데 ‘언니 그때는 언니 이렇게 괜찮은 사람인줄 몰랐어요.’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 내 의도 하에 냉담 반응과 웃음 반응을 보인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은 내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해 생각하는 것이었다. 거기서 웃음 반응은 인간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여기서 난 억지웃음. 즉 가식 웃음은 제외시킨다. 가식은 상대방이나 나나 서로를 지치고 불쾌한 감정을 주어 신뢰감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 첫인상을 평가받은 곳이 바로 대학교 면접이다. 나와 친구 2명이 똑같은 성적으로 같은 대학 같은 학과를 넣었다. 그리고 우리 셋보다 낮은 성적의 친구 4명 정도가 같이 넣게 되었다. 2차 수시 면접을 보게 되었고, 결과는 나와, 성적이 같은 친구 한명 낮은 성적의 친구 두 명이 붙게 되었다. 나머지 친구들은 면접을 어떻게 보았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나는 깔끔하게 교복을 다려 고, 단정하게 머리를 묵고, 모범적으로 보일까하여 렌즈 대신 안경을 택하여 썼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나에게 관심 집중되면 무척 떨리는데 그때는 더욱 심했을 것이다. 아마 그 떨리는 목소리로 웃음을 잃지 않으며 아는 만큼 기억나는 만큼 성의 것 대답했던 것이 중요 작용을 한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