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가상공동체

소개

가상공동체의 개념, 역사, 특성, 비판, 공동네트워크운동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가상공동체의 개념
2. 가상공동체의 역사
3. 가상공동체의 특성
4. 가상공동체에 대한 비판
5. 공동체 네트워크 운동

본문내용

1. 가상공동체의 개념
일반적으로, Virtual Community: “인터넷 서비스를 매개로 공통의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작용을 하는 공간”

Rheingold(1993)의 정의
“인터넷에서 충분한 수의 사람들이 충분한 인간적 정서를 가지고 충분히 긴 시간 동안 공개적 토론을 수행함으로써 사이버스페이스 내에 대인관계망을 형성하게 될 때 나타나는 사회적(사교적) 집합체”

(1) 윌버(Wilber, 1997)의 가상공동체 정의를 위한 7가지 방법
1) 가상공동체는 전에 만난 적이 없는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공유하는 경험
2) 일종의 작업(일)이며 몰입이자 연계이다.
3) 실재하는 사람들이나 커뮤니케이션이 없다는 점에서 공동체에 대한 환상일 뿐이다.
4) 컴퓨터나 첨단 테크놀러지와 연계되지 않아도 가능하다(대한민국, 민족)
5) 전통적인 공동체에 대한 시뮬레이션이다.
6) 월드컵을 보기 위해 TV 앞에 모여 있는 사람들과 같이 전세계 사람들 그 자체이다.

하지만, 가상공동체는 어떤 측면을 보느냐에 따라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킨다.
1) 장소: Place-물리적 장소(지역적 공통성) vs. 장소 의식(관심의 공통성)
2) 가상적: Virtual-물리적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실재하지 않는 것이며, 사이버스페이스 상의 인간 상호작용 또한 인공적이거나 일시적인 것이다.

가상과 실재의 구분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벗어나려는 의도가 있다.
(3) 가상공동체는 상징(symbol) 또는 의미(meaning)의 공동체이다(constructivism):
가상공동체가 갖고 있는 형식 내지 구조적 특징보다는 참여자들의 해석 과적을 통해서 공동체에 부여하는 정체성이나 의미와 같은 실체(substance)에 초점을 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