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식품유해물질 사례

소개

식품유해물질, 식품첨가물에 관한 사례
계명대 가상강좌(웰빙식품이야기)레포트

목차

식품유해물질이란?
그에 따른 사례5개
1. 공업원료를 사용한 다이어트 식품
2. 돌가루를 첨가한 불량식품 유통
3. 페기처리 단무지 만두․찐빵 재료로 사용
4. 비타민 C 음료 절반이 발암물질 `벤젠` 과다
5.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된 식품 유통

*각 살례별 식품의 분류, 문제의 원인, 인체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식품유해물질이란 식품에 들어있거나 첨가되어 인체에 질병이나 사망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이 있는 물질을 말하며 그 종류에는 방부제, 감미료, 화학조미료, 착색제, 발색제, 표백제, 살균제, 향신료 등이 있다. 유전자조작식품, 수입식품, 자연환경의 오염 등으로 인하여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몇 가지 사례를 통하여 식품유해물질의 피해를 살펴보자.

사례1. 공업원료를 사용한 다이어트식품 (건강과 과학 : http://hs.or.kr/main/main.html)
유해 다이어트 식품업체들은 발암물질로 분류된 벤젠이 함유된 공업용 에틸알코올을 식품 제조과정에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H사 등이 다이어트 식품을 과립 형태로 만드는데 사용한 공업용 에틸알코올은 구입절차가 까다로운 식용 곡물주정 대신에 사용되고 있다.
제조과정에서 공업용 에틸알코올이 대기 중으로 완전히 휘발돼 제품에는 문제가 없다는 업체 측 설명과는 달리 검찰은 제품에 벤젠 등 성분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A사는 다시마 식이섬유를 함유한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섬유탈색제나 건물외벽용 도료로 쓰이는 공업용 소다회를 사용했고, 일부 제품에는 방부제인 안식향산나트륨을 첨가했다. 업체들은 또 다이어트 식품 구매자들이 일시적이나마 감량효과를 볼 수 있는 수산화마그네슘 등 설사유발 성분을 식품첨가물로 사용했다 . 설사유발성분은 식품공정상 첨가물로 분류돼있지만 구체적인 허용수치가 정해지지 않아 장기간 복용할 경우 위장과 장 등 체내 장기를 심각하게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 ☞다이어트보조식품 / 인체 유해물질인 공업용 에틸알콜올과 공업용 소다회, 수산화마그네슘을 의도적으로 첨가 / 장기간 복용 시 체내 장기손상

사례2. 돌가루 넣은 불량식품 유통 (건강과 과학 : http://hs.or.kr/main/main.html)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수입 돌가루를 넣어 차와 혼합음료를 만들었다.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일본산 돌가루 `투어마린 분말`(일명 전기석)을 물, 녹차 등과 섞어 음료수를 불법 제조한 뒤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하여 판매. 검사 결과 이들 제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치(㎖당 100이하)를 40~60배 넘은 ㎖당 4천~6천 마리 이상이 검출, 부적합 식품으로 판정. ☞음료(차,혼합음료) / 인체 유해물질은 투어마린 분말을 의도적으로 첨가/ 세균수가 기준치 이상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