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광고 바람직하지못한 광고 (KTF와 e-편한세상)

소개

소비자 행동론 시간에 A+맞은 과제 입니다.

목차

1. 바람직한 광고
2. 바람직하지 않은 광고

본문내용

이 광고가 처음 나왔을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이 광고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흥이 나고 리듬에 맞춰 흥얼거리게 된다. 성(sex)을 어필하거나 스타를 앞세우는 광고에 식상해 있던 나에게 이 광고는 신선하게 다가왔다.
e-편한 세상에서 –년도에 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하여 제작된 이 광고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네가지요소들을 적절하게 믹스 하여 소비자들에게 하여금 독창적이면서 친숙한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광고는 깜깜한 무대에 불이 켜지며 시작된다. 우리에게 익숙한 파헬벨의 캐논이 울려 퍼지는데 뭔가 색다르다. 가야금연주단에 의해 연주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 누군가가 헐렁한 청바지를 입고 등장하여 느림템포의 비보잉(브레이크댄스)을 시작한다. 다른 한 명은 가야금 리듬에 맞춰 비트박스를 시작하고 뒤쪽의 DJ는 믹싱을통해 새로운 하모니를 만들어 간다.
국악과 클래식, 그리고 비트박스가 어우러지면서 개성강한 제각의 사람이 모여 이처럼 멋진 조화를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만들고 있다.
마지막 장면으로 바뀌면 연주자들이 중앙으로 모여 “새로움에 새로움을 더하면 놀라움이 됩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이 광고는 끝이 난다.
그렇다면 이 광고가 왜 좋은 광고일까?
이 광고의 목적은 대림이 판매하는 아파트에 대해 알리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 제고이다.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4사람의 화합을 통해서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시도하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문화와 양식, 예술을 창조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젊은 세대부터 중. 장년층까지 모두 공감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소재를 혼합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 연령대에 어필하는 것은 물론이고, 젋은기업의 이미지와 개방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어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들었다.
다음으로는 광고의 참신성을 들 수 있다. 가야금과 비트박스의 MIX를 통해 새로운 캐논을 탄생시키는 장면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의 공연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면서 e-편한 세상이 젊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는데 기존광고와는 형식과 파격적인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부조화속의 조화를 이끌어내어 기존광고와는 차별화되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다른 지금까지 잘 시도되지 않았었던 새로운 형식의 광고로 하나의 공연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