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즈루어만감독의 로미오+줄리엣 관람포인트

소개

바즈루어만감독의 로미오+줄리엣 관람포인트

목차

1. 감독의 양가적 의도 (Parody vs Bardolatry)
<Parody>
<Bardolatry>
2. 이 영화에서 쓰인 서부활극적인 요소

본문내용

1. 감독의 양가적 의도 (Parody vs Bardolatry)

<Parody>
기존 작품의 형식이나 특정한 문제를 존속하면서 거기에다 이질적인 내용을 치환하는 일종의 문학적 모방. 희화화.
․ 캐퓰릿/몬테규의 불화는 Auteur(오퇴르)의 액션영화로 되어있다.
․ 총 두 개를 한꺼번에 들고 있는 모습은 홍콩영화감독 John Woo의 액션영화를 패러디함.
․ 기타 현 소리와 오싹한 휘파람소리는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의 서부극에서의 트레이드 마크
․ 천천히 화면을 위로 올리면서 티볼트가 담뱃불을 켜서 담배에 불을 놓고 바닥에 던지는 장면은 A firstful of pollors의 클린턴 이스트우드, Once upon a time in the west에서의 Charles Bronson을 따라했다.
․ 오프닝에서 앵커가 나와서 말하는 부분, 1970년대 TV로 보여 지는 이것에서 앵커우먼의 동정적이지만 명랑한 목소리, 반쯤 웃는 지역 방송의 그 시대적 특징을 보여준다. 그녀 어깨 넘어 보이는 “Star-cross`d Lovers”가 헤드라인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부서진 결혼반지를 보여준다.

<Bardolatry>
몰입효과라고도 볼 수 있는데, 셰익스피어풍의 자료에 대한 루어만의 태도는 숭배적이다. 그리고 그는 제피렐리가 삭제한 많은 대사를 살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