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위즈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12.02
- 최종 저작일
- 2006.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비즈니스 위즈덤이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적었습니다.
공학법제 시간에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9월초 공학법제 첫 수업시간이 생각난다. 교수님께서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을 선정해주시던 그때. “구글스토리, 비즈니스 위즈덤, 10년 후 한국, CEO가 된 기술자, 부자국민 일등경제, 블루오션” 이렇게 6권의 책이 있었다.
수업시간이 끝나자마자 중도로 달려가서 이들 책을 하나씩 찾아보기 시작했다. 일단 제일 중요하시다고 했던 구글스토리! 그러나 나보다 한발 앞선 사람이 있었다. 다음으로 “비즈니스 위즈덤”, 그래 그건 아무도 빌려가지 않았다. 다음으로 “10년 후 한국”, 그리고 “CEO가 된 기술자”! 또 또... 하지만, 벌써 3권을 빌렸는데 하루아침에 이 책들을 다 읽지 못할 것을 알기에 3권만 일단 빌리기로 했다.
오랜만에 책을 손에 들었다. 우선 생각이 미쳤을 때 행동에 옮겨야 실행에 옮길 수 있다. “이후에, 다음에”라는 말들은 모두 실행불가능이라는 말과 같다. 3권의 책 중에 읽기 편한 책부터 읽어 보려했다. 그러고 보니 “비즈니스 위즈덤”이 읽기에 편해보였다. 여백도 많고 어려운 말도 아닌 것 같고, 하루 이틀이면 다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읽기 시작한지 두시간만에 서서히 지루함과 피곤함이 몰려왔고 다른 수업시간에 내준 레포트가 이것저것 생각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흥미보다는 끈기(?!)로 1주일 만에 책을 다 읽었다. 하지만, 막상 독후감을 쓰려고 하니 머리에 남아있는 내용이 없었다. 그냥 얼핏얼핏 마음에 와닿았던 글귀들만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을 뿐.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한학기가 마무리 되어가는 이 시점에 다시한번 독후감을 쓰려고 마음을 먹는다. 처음엔 무턱대고 읽기만 했지만 두 번째로 읽기 시작했을 땐 책이 이야기하고자하는 바가 무엇인지 짐작하게 되었다. 처음엔 유명한 CEO들의 명언집 같은 느낌밖에 없었다. 하지만, 다시한번 되새겨서 생각해보니 세계최고의 리더들의 경영 방법 및 리더쉽, 그리고 비즈니스 목표 성취에 관한 실제적인 조언들을 광범위하게 제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많은 조언들 중에 자신에게 맞는 조언을 찾아 자신의 비즈니스에 활용해 보길 바라는 것이 저자의 출판 목적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