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양면성과 동서양의 술문화 그리고 계승방안
- 최초 등록일
- 2006.12.01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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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칵테일과 술문화 입니다
목차
서론
1.술이란?
본론
2. 술의 역사
3. 술의 양면성
4. 동서양의 술문화
결론
5. 술문화 계승방안
본문내용
서론1. 술이란 무엇인가?술[酒]의 옛글자[古字]는 유[酉/닭.별.서쪽.익을 유]인데, 유[酉]는 본래 뾰족한 항아리에서 나온 글자로서 이 항아리 속에서 발효시킨 것이다. 그 후 유[字]는 `닭.별.서쪽.익는다`등의 뜻으로 쓰이게 되고, 유[酉]에다 물수[水]변을 붙여서 술을 가리키게 되었다.오늘날 술(alcoholic)이란 주정[酒精]과 알코올분 1% 이상의 음료를 통칭하여 술이라 한다. 술은 알코올 이외에 당분, 흰자질, 무기질,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극히 소량으로 영양이 될 정도가 못된다. 알코올은 위와 소장에서 체내로 흡수되며 90%가 정맥을 통하여 간[肝]에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된다. 이때 한시간 에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7~8g 정도이다. 따라서 적당한 음주는 간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서 알코올을 대사시킨다. 실제로 간에 있어서의 알코올은 일종의 간독[肝毒]물질이다. 따라서 이것을 대사키 위한 효소를 내며 간은 알코올이 완전히 대사될 때까지 지방질의 대사를 정지하므로 물을 마시는 빈도가 높게 되면 지방분이 축척되어 지방간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계속 음주를 하게되면 심각한 간질환을 초래하게 된다. 또한 알코올은 empty calorie라 하여 영양물질이 없으므로 음주만 계속하게 되면 영양 불량상태가 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진다. 본론 2.술의 역사술은 인류역사와 함께 탄생했다. 인류가 목축과 농경을 영위하기 이전인 수렵, 채취시대에는 과실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과실이나 벌꿀과 같은 당분을 함유하는 액체에 공기 중의 효모가 들어가면 자연적으로 발효하여 알코올을 함유하는 액체가 된다. 원시시대의 술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모두 그러한 형태의 술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최초로 술을 빚은 생명체는 사람이 아닌 원숭이로 알려져 있다. 원숭이가 나뭇가지의 갈라진 틈이나 바위의 움푹 패인 곳에 저장해둔 과실이 우연히 발효된 것을 인간이 먹어보고 맛이 좋아 계속 만들어 먹었다. 이 술을 일명 원주(猿酒)라고 한다. 시대별로 주종의 변천을 살펴보면, 수렵, 채취시대의 술은 과실주였고, 유목시대에는 가축의 젖으로 젖술〔乳酒〕이 만들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