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김인식감독의 옐로우리더십

소개

컬러리더십에서 옐로우
즉 사이드 리더의 예로
김인식 감독을 썼습니다.
참고 되었음합니다.

목차

Ⅰ . 서 론
◎ 선정이유 및 인물분석 ◎

Ⅱ . 본 론
▶ 김인식 감독 리더십 분석
『 지고도 이겼다』
『 믿음과 기다림의 사이드 리더십』

Ⅲ . 결 론

본문내용

Ⅰ . 서 론

1. 선정이유 및 인물분석

WBC, World Baseball Classic을 기억하십니까?
그때 세계 야구의 최강 미국과 아시아의 최강 일본을 연파 하면서 WBC 준결승에 올랐던 한국야구의 강함을 보신 한국 사람이라면, 또 세계의 벽을 훌륭하게 넘어선 한국야구의 힘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뜨거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들을 이끈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바로 김인식 현 한화 이글스 감독님입니다.
지금의 한화는 어떻습니까? 어제 끝난 한국시리즈에서 당초 약체에 속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야구 관계자들의 말과는 전혀 다른 한국시리즈 준 우승팀 아닙니까? 다시 한번 김인식의 사이드 리더적 리더십의 효과를 증명하는 셈이 된 일이라고 아닐까요?
야구란 어느 다른 스포츠보다도 팀 웍이 중요한 스포츠 경기라고 생각하는데 이들을 잘 꾸려서 이끌려면 보다 안정적인 스태프들도 있어야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인물은 바로 야구의 특성상 적제 적소에 타자 및 투수를 교체하거나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주는 감독의 역할이 제일 필요한 스포츠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점 때문에 저는 옐로우 리더십의 사례로 바로 WBC 감독이셨던 김인식 감독님을 선정하였습니다. 결국 김인식 감독님의 신뢰와 믿음 그리고 대비의 야구가 성공하여 예선에서 아시아의 최강자 일본과 메이저리그의 미국을 꺽고 준결승에까지 오르게 된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야구 역사가 이 두 나라에 비해 비교도 안될 만큼 짧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이는 감독의 통솔력과 리더십 그리고 그를 따르는 팀 구성원과 선수들의 정신력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러한 선수들의 정신적 무장이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요?
WBC에 출전 할 때만 해도 “한국야구가 세계무대에서 망신만 당하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보낸다”라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 저로써는 한눈에 봐도 우리나라 야구가 WBC에서 준결승에 오를 수 있는 실력이 분명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대회 4강. 세계 최강들을 연거푸 무너뜨리고 세계 이목을 한국이라는 조그만 나라에 집중시킨 장본인은 바로 대한민국 야구 그리고 그들을 이끈 선봉장 김인식 감독님이었던 것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