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통해 본 문화마케팅의 파급효과
- 최초 등록일
- 2006.11.2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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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류를 통해 본 문화마케팅의 파급효과라는 주제로 글을 써본 레포트입니다.
2장으로 구성되어있으나 글씨를 작게해서인지 내용은 알차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편하게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리라 올립니다.
내용은 비록 2장이지만 파급효과에 관한 표와 연간 동북아 역내관광수요예측등을 표로 넣음으로써 비록 적지만 가볍지 않은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도움되시리라 기원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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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류를 통해 얻은 우리나라의 경제적 이득은 8500억원(추정치).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영화와 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수출로 1억달러(약 1135억원)를 벌었고, 드라마 촬영지 등을 보기 위해 50여만명(1인당 평균 지출액 1160달러)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화상품 대일 수출액은 2002년 3327만9000달러에서 지난해 5240만9000달러로 57% 급증했고, 20여만명의 일본인이 '한류 관광'을 다녀가 '한류 국가' 중에서 가장 '돈 되는' 나라에 올랐다.
하지만 정작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이러한 드라마 홍보에 소홀히 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겨울연가의 주요 촬영자기 자리한 강원도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겨울연가’ 촬영지인 춘천과 남이섬 등을 찾은 일본 관광객은 7만4640명. 방영 전(2002년 7월∼2003년 7월)의 7857명보다 무려 9배가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겨울연가 상품이 일반 한국관광 상품의 1·5∼3배의 고가임에도 겨울연가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일본 여행사는 21개 업체(29개 상품)에 이르고 있다. 겨울연가 방영 이후 촬영지를 방문한 일본 관광객은 남이섬 3만1420명, 중도 9960명, 용평 1만6830명이다. 6월23일 개장한 춘천시 소양로 준상이네 집은 8월까지 2만4946명이 다녀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했다.
일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평창지역의 경우 올 상반기 환전액이 15만48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6700달러보다 9·3배가 증가했다. 엔화 환전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한국관광공사는 2일 ‘겨울연가’와 ‘욘사마’ 효과로 8월 말까지 일본인 ‘한류관광객’ 수가 15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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