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 오딧세이 감상문

소개글

오딧세이 감상문

목차

- 오디세우스의 관점
- 신 ‘포세이돈’ 의 관점
- 대중 (나) 의 관점

본문내용

오딧세이 이 영화에 대한 각각의 인물에 대해서 보는 관점을 달리해 보았다.
그들의 지니고 있던 생각은 어떠했을까.
하나하나 다른 색깔의 시선을 가지고 그들의 입장이 되어보았다.
나의 생각도 조금씩 다르게 나타났다.
오딧세이 이 영화가 우리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우리가 이 영화를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영화를 보면서 생각해봐야할 문제이다.

- 오디세우스의 관점
오디세우스는 결코 트로이 전쟁에서의 승리의 원인을 포세이돈의 도움이나 그 이상의 무엇에 달려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은 오직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 낸 승리라 자신했다. 그 일로 포세이돈의 화를 얻어 많은 시련에 휩싸였을 때조차 신에게 무릎 꿇는다거나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더 강해져 그 시련을 이겨내겠다고 선전포고 하는 자신감마저 보였다. 오디세우스는 신이란 존재를 믿지 않았던 것이었을까. 믿지 않았다는 말보다는 아직은 지혜가 부족했다는 말이 더 적합한 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무사히 자신의 나라 이타카에 돌아와 모든 것을 다시 찾게 되었을 때는 오디세우스도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긴 했지만 세상의 지혜를 안겨 준 신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지 않았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