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의 역사 왜곡 실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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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일본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실태
①임나일본부설
(1) 일본서기
(2) 광개토대왕 비문
(3) 중국 측 사료(송서 왜국전)
(4) 칠지도

②한일합방

③대동아전쟁

④관동대지진과 한국인 대 학살

⑤버려진 위안부

역사교과서 이외의 역사왜곡실태
독도

2)중국

동북공정

3.결말

본문내용

1.서론

일본은 태평양전쟁에서의 패전을 책임져 잘못된 과거의 청산의 기회로 삼고, 전쟁 후 새 시대에 알맞게 새로운 역사 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기위한 호기로 삼았어야 했다. 그러나 일본은 이를 위한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역사적 고해를 뒤로 미루고, 나라를 다시 세우고자만 열심히 행했을 뿐 과거사는 소홀하였다. 그리하여 아직까지도 이 문제는 일본의 발목을 잡고 일본 현대사에서도 가장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일본 역사교과서의 왜곡문제도 바로 이 연장선 위에 발생한 문제라 할 수 있다.
일본의 역사를 왜곡하는 사람들은 역사를 왜곡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수정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그리고 일본의 우익은 일본의 역사교과서가 자학사관의 역사교과서라고 생각하고, 자학 사관의 반동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교과서의 왜곡뿐만 아니라 일본 역사 자체를 왜곡한 사건도 있었다. 후지무라 신이치가 자신이 소장 중이던 구석기 유물을 혼자 구덩이를 파고 파묻는 장면을 비디오로 촬영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세상에 폭로되었다. 이 사건은 일본의 역사를 70만년이나 끌어 올리는 것이었다. 역사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왜곡 해석하는 수준을 넘어 역사적 사실 자체를 조작하고 범죄행위와 같은, 그야말로 세상을 경악케 하는 `차원 높은`사기술이었다. 그렇다면 일본의 후지무라는 왜 구석기 시대의 유적을 발굴하고 그 시대를 계속 올려야만 했던가? 이는 간단하다. 일본이 중국이나 한국보다 역사가 더 오래 되었음을 증명하고 그들의 문화연대가 올라간다는 것을 증명하여야 하는 강박관념에 시달려 왔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현재는 선진인데 과거는 후진인 점이 항상 콤플렉스로 작용하였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이러한 일본의 과거사 왜곡의 가장 큰 문제점은 교과서 왜곡에 있다. 이는 국가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어린세대들에게 전쟁의 합리성과 타당성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 역시 일본과 마찬가지로 역사왜곡의 중심에 서 있다. 동북공정 추진과 이로 인해 고려사를 중국의 역사로 결속 시키고 있는 것이다. 현재 중국학계의 역사관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다민족국가이기 때문에 중국을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민족의 역사 나아가 중국 영토 안에서 이루어진 역사는 모두 중국사의 범주로 설정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은 각 시기별 역사주체의 계통을 완전히 무시한 채 오로지 현재의 영토만을 기준으로 과거 역사의 범주를 설정한다는 점에서 ′영토지상주의 역사관′이라 할 수 있다.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에 대한 논의는 문화혁명의 개시와 더불어 잠시 소강상태였지만 중국사를 서술하는 입장이 일반화되기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의 실태는 어떠한지 알아보도록 한다.

참고자료

· http://bluecabin.com.ne.kr/investigation/imnailbonbu.htm
· http://dugok.x-y.net/kor-his/eve/imna.htm
· http://www.antischoolbook.com/
· http://kin.naver.com/open100/
· http://www.truthofdokdo.or.kr/explorer.html
· http://www.lovekoguryo.com/main/index.asp
· http://www.nanet.go.kr/japan/
· [동북공정의 선행 작업들과 중국의 국가 전략]-우실하<울력>
· [우리역사의 수수께끼1]-이덕일,이희근<김영사>
· 신동아 2003년9월호 기획특집
· 중국의 `동북공정` 추진과 고구려사 왜곡 실태 -여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