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공학]Cotton 섬유 고해에 따른 물성변화와 WCT변화 졸업논문

소개

임산공학과 졸업논문입니다.본 논문실험에서는 cotton섬유를 이용하여 고해에 따른 물성변화를 알아보고 WRV보다 빠르고 섬유의 수화능력 뿐만 아니라 구조적 성질까지 가늠할 수 있는 섬유측정 방식인 WCT의 변화를 WRV의 상관관계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재료 및 실험방법
(측정기기 사진포함)
Ⅲ. 결과 및 고찰
(여수도 및 각 강도의 그래프(상관관계))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섬유의 특성을 정확하고 다양하게 측정하는 방식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초지기의 속도가 이제는 분당 2000m를 넘어섰으며, 향후 더 빠른 초고속 초지기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빨라진 제지속도는 많은 양의 원료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사용되는 원료들은 대부분 수입펄프이거나 출처가 다양한 고지 섬유들이다. 이들의 품질특성은 시시각각 달라지며, 이러한 특성을 감안하지 못한 초지공정은 매우 불균일한 품질의 종이를 생산할 수밖에 없으며, 공정제어에도 큰 문제를 야기 시킨다. 즉, 탈수성의 변이와 운전성의 변이는 지절의 위험까지 야기 시킨다. 따라서 초지속도가 빨라질수록 더욱 정확하고 다양한 섬유특성 측정방식이 요구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섬유의 유연성과 평균 섬유장, 여수도 등을 빨리 알 수 있다면 제지공정을 빠른 시간 안에 수정할 수 있게 되며, 종이품질의 균일성과 공정의 안정을 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번 실험에서는 특별히 섬유의 수화능력 뿐만 아니라 섬유의 구조적 성질을 빠르게 가늠할 수 있는 측정방식을 적용해보았다. WRV로 섬유의 친수성을 측정하고 WCT를 통해 섬유의 수화능력 뿐만 아니라 구조적 성질을 이해할 것이며, WRV와 WCT 및 종이물성과의 상관관계 등을 본 실험에서 모색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WRV가 같다면 섬유의 수화능력, 즉 친수성 정도가 같다고 봐야한다. 따라서 같은 친수성에서도 수초지 밀도나 탈수도가 틀리다면 섬유의 구조적인 점에 우리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젖은 섬유의 구조적인 특성과 물과의 관계는 일정 무게의 섬유가 일정한 압력 하에서 만드는 부피와 관계가 있다고 판단된다. 우리는 이것을 wet compaction이라하고 WCT를 통해 측정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섬유가 유연하지 못하거나 길이가 길면 wet compaction은 크고, 섬유의 길이가 짧고 유연하면 wet compaction이 작게 된다. 또한 섬유의 수화능력이 크면 wet compaction이 크다. 이러한 변화들을 섬유들에 가해지는 압력의 변이에 따라 섬유 자체적으로 독특한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작은 압력 하에서와 높은 압력 하에서 셤유의 유연성, 섬유의 구조적 성질, 섬유의 길이에 대한 영향이 그 섬유에 대한 독특한 특성을 규정지을 수 있을 것이다.
즉, WRV는 섬유의 수화능력과 관련에만 관련이 있는 반면 WCT는 섬유의 수화능력 뿐만 아니라 섬유의 구조적 성질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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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Bliss T., Pulp and Paper, 88(1997)
· 5. Robertson, A. A., Pulp and Paper Mag. Can. 65 (3) : T161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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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utions! & TAPPI JOURNAL, November 2003, Vol.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