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찬양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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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찬양대의 모습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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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덧 21세기를 맞았고 기독교가 전래된 역사에 비하면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의 부흥과 성장으로 세계교회의 부러움을 사는 한국교회가 되었지만 이런 외형에 걸맞지 않게 각 교회 안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교회와 예배의 질적인 문제이다. 이런 문제들은 양적인 성장과 함께 발전해 오지 못해 나타난 문제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무엇을 행하셨는가를 알고 깨달은 사람들이 기쁨과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구체적인 행동이다. 그러나 한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말씀 중심의 예배에는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도 교회 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회음악에 대해서는 그 동안 안일하게 다루어 왔음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동안 교회안에서 대접을 받지 못했던 음악은 사회 모든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막대하다. 그래서 음악을 통해 사회ㆍ경제ㆍ문화적으로 미치는 파급효과는 엄청나다. 이는 음악의 효과에 대한 반증이기도 하고 교회 음악이 목회사역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가를 잘 알수가 있다. 지금까지 교회에서 음악은 설교의 그늘에 가려 천대받고 있었는데 서서히 이러한 사고의 틀이 깨어지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교회음악의 개념과 역사적인 흐름을 확인하고 21세기의 교회음악을 통해서 신도들의 신앙성장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음악가와 음악에 관한 기록은 창세기 4장에 기록되어있다. 4장 21절에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라고 기록된데로 최초의 음악가는 유발이다. 그는 아담의 7대손이다. 그 당시에 벌써 수금과 퉁소가 있었고 이에 맞추어 노래를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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