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포르투갈어와 3F에 대하여

소개

포르투갈어과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3F에대하여 정리한것입니다.

목차

◎포르투갈어의 정의
◎포르투갈어의 역사와 발전
◎포르투갈어의 언어적 특징
마치며...

본문내용

◎포르투갈어의 정의
포르투갈어는 라틴어가 로마제국이 붕괴한 후 옛 제국 영역 내의 각지에서 지방적으로 분화하여 변천을 거듭하다가, 중세기에 이르러 다시 탄생과 성장의 길을 밟아 이루어진 근대어(近代語)의 총칭이다. 포르투갈어를 로망스어라고도 한다. 이에 속하는 언어로는 이베로로망스어(포르투갈어 ․에스파냐어 등) ․갈로로망스어(프랑스어 등) ․이탈로로망스어(이탈리아어 ․레토로망스어 ․사르디니아어) ․발칸로망스어(루마니아어 등)가 있다. 그 중 한 나라의 공용어, 즉 국어가 된 언어로는 포르투갈어 ․에스파냐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루마니아어 등이 있다. 본래 남이탈리아의 작은 지역 라티움에서 쓰이고 있던 라틴어가 이탈리아반도 전역에 퍼지고, 다시 로마제국이 이베리아반도를 정복하게 되자 에스파냐 ․포르투갈에서도 쓰이게 되었다. 라틴어에는 고전라틴어와 속(俗)라틴어가 있었으나, 이베리아반도에 침입해 온 로마의 병사들이 들여온 것은 속라틴어였다. 포르투갈어는 아라비아인과 고트인의 오랜 지배하에 속라틴어에서 생겨난 말로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에스파냐어 ․루마니아어 ․프로방스어 등과 더불어 로망스제어 [Romance languages] 라틴어가 로마제국이 붕괴한 후 옛 제국 영역 내의 각지에서 지방적으로 분화하여 변천을 거듭하다가, 중세기에 이르러 다시 탄생과 성장의 길을 밟아 이루어진 근대어(近代語)의 총칭.

로망스제어를 이루는 한 언어이다.

◎포르투갈어의 역사와 발전
포어는 통속라틴어에서 파생, 루시타니아(로마영토로 형 포르투갈 지방)에서 발전했다. 주전 3세기부터 로마제국은 이 지방을 점령, 라틴어를 공식어로 선포했다. 주후 5세기경 이민족(Ba`rbaros)의 침략으로 라틴어는 쇠퇴기를 맞는다. 이슬람제국이 이베리아 반도를 침략, 아랍어를 퍼뜨릴 무렵인 8세기에 라틴어는 이미 사어(死語)가 되었다. 이슬람세력이 퇴각한 12세기경, 포르투갈 왕국 창건 후 라틴어는 다시 상용어를 자리잡았으나 이미 타 지방어와 아랍어의 영향을 크게 받은 뒤였다. 이후 변형된 언어는 갈레고-포어(스페인의 갈리시아 지방어와 포어의 혼합어)로 등장한다. 이 언어로 씌어진 최초 문헌의 하나는 1198년 Paio Soares de Taveiro`s작 "Cantiga de Ribeirinha"는 음유시(吟遊詩)이다. 13세기말에 구체적으로 1270년과 1290년 사이 동 디니스 왕은 공식적으로 포르투갈어를 국어로 정하였다.
이후 갈레고-포어는 포르투갈 지방 토착어와 혼합, 발전되어 비로소 현대포어의 특징을 나타내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