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이해]홍콩과 대만의 대중음악사

소개

홍콩과 대만의 음악사를 조사했습니다.

목차

◎ 홍콩/대만 대중 음악의 범주

◎ 홍콩/대만 대중 음악의 발전 흐름
▷ 드라마/영화 음악을 중심으로 발전 (1950대~1970대)
◆ 허관걸(許冠杰)
◆ 등려군(鄧麗君
▷ 대만 민가(民歌)의 유행과 그에 따른 영향
▷ 알란탐(譚詠麟), 장국영(張國榮),매염방(梅艶芳)의 트로이카 시대 (80년대 중.후반)
◆ 알란탐
◆ 장국영
◆ 매염방
▷ 4대 천왕, 양대천후의 활약
□ 4대천왕 (四大天王)
◆ 유덕화 (劉德華)
◆ 장학우 (張學友)
◆ 여명 (黎明)
◆곽부성 (郭富城)
□양대천후
◆임억련 (林憶蓮)
◆엽천문 (葉蒨文)
□혜성같이 등장한 절대천후, 왕비(王菲)
□양안(兩岸)에 불어닥친 A-mei 열풍
□해외 유학파의 활약, R&B, Hip-Hop 등 장르의 다양화

◎ 홍콩/대만 대중 음악의 특징

◎ 앞으로의 발전 방향

본문내용

【홍콩/대만의 대중 음악】

◎ 홍콩/대만 대중 음악의 범주

홍콩/대만의 대중 음악을 정의할 때 먼저 그 범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홍콩/대만의 대중 음악이라 하면 홍콩과 대만을 중심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전역과 전 세계로 퍼져있는 화교(華僑) 생활권 일대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실제로 홍콩/대만의 연예계에는 많은 동남아시아와 구미 출신 가수들과 작곡가들이 활약하고 있고 여기서 유행하는 음악은 실시간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계 각지의 화교 생활권 일대로 퍼져 공유되고 있다.

◎ 홍콩/대만 대중 음악의 발전 흐름

▷ 드라마/영화 음악을 중심으로 발전 (1950대~1970대)

이 시기의 홍콩/대만 음악 시장은 서양 음악의 절대적인 영향력에 가려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대부분 창작되는 음악은 당시 유명 드라마나 영화의 주제곡이 주류를 이뤘고, 서양 음악의 번안곡도 인기를 끌었다. 이렇게 드라마/영화의 주제곡으로 대중 가요를 활용하는 방식 (또는 기존에 발표된 대중 가요를 드라마/영화의 주제곡으로 다시 사용하는 방식)이나 번안곡의 창작 경향은 지금까지도 홍콩/대만 음악계에 영향을 미쳐 음악 본연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다소 제한하는 영향을 미쳤다.


◆ 허관걸(許冠杰)
허관걸은 중국과 서양의 음악을 적절하게 융합한 새로운 음악으로 홍콩에 캔톤팝 (cantonese pop)의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홍콩의 가신(歌神)이며 ’홍콩의 전설‘이라 불리며 음악 뿐 아니라 연기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1980년대를 통틀어 흥행 1위였던 영화 <최가박당>의 주연, 형 허관문이 1976년에 감독한 <반근팔량(半斤八兩)>, 허관문.허관걸 형제가 만든 이후의 <미스터부> 시리즈도 흥행 가두를 달릴만큼 허관걸은 홍콩 연예계에서 연기와 음악으로 전설을 이루어낸 사람이다. 70년대의 대히트 곡인 ’반근팔량‘, 80년대의 ’재신도‘ 등 30년 간 그의 음악은 주로 그의 영화 주제곡과 함께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