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케팅] KBL 경기관람 후 마케팅 분석

소개

직접 경기장 관람하고 썼어요. ^^ 사진도 첨부했습니다.

목차

머리말
1. 입장권의 구입절차
2. 경기장내 사인
3, 좌석
4. 경기장내 매점
5. 경기장 시설
6. 경기분위기

본문내용

머리말

나는 스포츠 게임을 직접 하는 것을 좋아하지 관람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월드컵 같은 예외는 있지만 이 외에 내가 경기장을 찾는 일은 내 인생 26년 동안 한 번도 없었다. 항상 스포츠를 대중매체에서만 봐오던 내가 과제 때문에 한국의 10개 프로농구단을 두고 있는 체육단체 즉, KBL프로농구연맹에서 주최하는 11월12일 일요일 15시 게임인 서울 SK 나이츠 와 원주 동부 프로미의 게임을 관람하러 잠실실내체육관을 가게 되었다.
아래서부터 관람하면서 받을 수 있었던 서비스와 불편했던 점, 개선해야 할 점들을 각 항목마다 설명해보았다.

1. 입장권의 구입절차

티켓은 좋은 자리에서 보고 싶은 마음에 전날인 11일 날 관람티켓을 KBL홈페이지에서 예매하였다. 하지만 KBL홈페이지에서 바로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티켓링크와 티켓파크라는 다른 사이트로 이동해서 구입하게 되어있었다. 아래의 그림은 KBL홈페이지에 있는 티켓구입 란이다.

위 두개의 사이트는 국내에 존재하는 종합 티켓 예매 사이트이다. 티켓링크는 내가 원하는 티켓구입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아서 표 찾고 결제하기 위해 티켓링크 회원가입까지 하는데 KBL홈페이지에서 티켓을 파는 줄 알고 회원가입한지 얼마 안 되었던 때라 귀찮고 짜증이 났었다. 또 티켓파크에서는 아예 팔지도 않고 있었다. 11일 게임은 나와 있는데 내가 관람하려고 하는 12일 농구티켓은 어딜 찾아보아도 나와 있지 않았다. 나중에 알아보니 두 사이트에 번갈아 가면서 티켓판매를 맡기는 것이었다. 어떠한 방식으로 판매한다는 정보도 제공이 안 되어 있었고 티켓을 판매하는데 있어 소비자를 불편하게 하는 방식이었다. 또한 결제하는데 있어 비록 적은 돈이지만 장당 300원이라는 결제수수료까지 부과되었다. 나는 친구들 것까지 해서 티켓을 3장을 구입하였는데 900원이라는 수수료가 나왔다. 여기서 나는 차라리 KBL측에서 티켓판매를 타 사이트에 위탁하지 말고 KBL홈페이지에서 자체적으로 판매하여 KBL을 찾아오는 소비자에게 사이트를 옮겨 다니며 티켓을 구입하게 하는 수고를 주지 말고 얼마 되지도 않는 수수료로 인해 소비자의 기분이 상하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티켓은 지하철 8번 출구로 나오니 바로 ticketbox가 보였었고 ticketbox에서 예매확인서를 보여주니 빠르게 티켓을 받을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