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ceo 김성주의 리더쉽

소개

행정과 리더쉽 시간에 배운 내용입니다.

목차

- 그녀는 누구인가

- 성주인터내셔널

MCM

- 최고의 CEO가 되기까지

“여성 전문 인력 고용

본문내용

- 그녀는 누구인가

김성주는 1956년 11월 19일 경북 대구출생으로 대성산업 그룹 막내딸로 태어났습니다.
보수적인 경상도, 특히 남녀차별이 강한 집안의 7남매중 막내인 그녀는 어릴때부터 ‘여성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란 세뇌를 받고자랐습니다. 이화여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앰허스트대와 하버드대 그리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에서 사회학과 경제학을 공부하였습니다. 현금이 많다고 소문난 대성그룹의 막내딸로 태어나 그는 미국-영국의 명문대에서 공부했고 화려한 외모와 176cm의 큰키로 주변사람을 압도하였습니다. 그녀는 얼마든지 우아한 공주병 환자로 평온한 삶을 누릴 수도 있었지만 평화로운 왕궁을 떠나 전사의 길을 걷길 원했으며, ‘살찐돼지’로 살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생활하였으며, 유학 후 처음으로 홀로서기를 시도하였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하버드 대학 동문인 캐나다 남편을 만나 국제결혼을 강행하였습니다. 미국에서 150달러짜리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후 가족들에게 알려 호적을 파’던 집안에서는 반대하는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재정 지원을 끊어버렸고, 당장 생활이 곤란해진 그는 학업을 접고 백화점에 취직을 하고도 두 세가지의 부업을 더해야하는 생활고에 시달렸습니다. 귀국해서는 모든 프리미엄을 포기하고, 월 18만원의 봉급 생활자, 창고일도 마다 않는 1인 팀장 등 밑바닥에서부터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귀국후 89년 그녀는 아버지 김수근 회장 집무실 옆방에 책상 하나, 전화 한대, 컴퓨터 한대를 놓고 대성산업 패션사업부‘라는 이름을 달고 직원 한명 없이 혼자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버지 회사가 자금난을 겪을 때 아버지가 운영하던 대성그룹으로부터 지급보증을 받아 30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딸이란 이유로 땅 한평 받지 않았지만, 아버지가 타계하시고 오빠가 경영권을 물려받으면서 MCM 경영권을 둘러싼 오누이의 싸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김성주 사장은 MCM 경영권의 확보에 성공했고 현재 핸드백과 의류 등이 연매출 1천억원 규모이며 가방만으로 백화점에서 루이비통과 구찌를 앞서서 판매 1위를 차지해 주변을 놀라게 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김성주 사장은 1997년 세계경제포럼의 차세대 지도자 100인에 지명되기도 하였고, 2001년 아시아 위크 선정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으로 선정되어 비즈니스 클라스의 세계 100대 여성기업인으로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보다 세계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2년에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고 2003년에는 CNN이 선정한 “Best of asia leader 8인”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김성주의 ’나는 한국의 아름다운 왕따이고 싶다‘라는 자서전적 수필집을 출간하여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