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 정보시스템현황

소개

삼성의료원의 정보시스템 현황 파악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저장및 전송시스템(PACS)
의무기록전산화(EMR)

목차

Ⅰ. 삼성의료원의 정보시스템 현황
Ⅱ. 삼성의료원이 현재 사용중인 system
Ⅲ. 처방전달시스템(Order Communicating System, OCS)
Ⅳ. 의무기록전산화(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본문내용

Ⅰ. 삼성의료원의 정보시스템 현황 임상정보시스템 기반 KMS로 확장 계획 질병치료가 주목적이었던 병원이 이제 질병예방이나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영상진료나 원격진료 등 새로운 의료 방식이 선보이면서 병원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때문에 병원은 업무프로세스를 단축하고 정보공유를 효율화함으로써 환자중심의 진료 환경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에 이르기까지 적잖은 투자로 처방전달시스템(OC S)이나 의료영상저장 및 전송시스템(PACS), 의무기록전산화(EMR) 등 선진 의료를 위한 핵심시스템 구축에 한창이다. 94년 개원과 함께 웬만한 대학병원에서는 아직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OCS에서부터 PACS까지 모두 한꺼번에 도입하는 등 대규모 투자로 눈길을 모은바 있는 삼성서울병원은 병원업계에서 정보화의 선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종합의료정보시스템으로 환자서비스·병원경영·의학연구·정보기술 등에서 타병원과 차별화시키겠다는 것이다. 환자서비스에서는 대기시간과 내원을 최소화하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환자들은 진료카드 하나만 가지면 원하는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경영 측면에서는 재원일수를 최대한 단축시키는 데 주력함으로써 수익을 최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전자결재나 PC통신은 일상적인 생활문화로 정착시켜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없앴으며,「슬립·필름·종이·대기행렬」이 없는 병원을 앞당기기 위해 다각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의 시스템운영(SM) 업무를 총괄하는 김주원 정보지원팀장은 "적잖은 병원들이 새롭게 도입한 IT 장비로 인해 주요 사용자인 의사들의 저항에 부딪히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삼성서울병원의 경우는 개원 이전부터 의사들을 외국으로 보내 정보기술을 의료업무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도록 하는 등 많은 투자를 기울였다"고 말한다. 모든 의사나 간호사들에게 컴퓨터에 기반한 업무처리는 의레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저항감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설립 전부터 IT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존스홉킨스 병원 등을 방문해 선진사례를 배워오기도 했다.

참고자료

· IT Business
· 삼성서울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