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한시 3편 감상 - 제가야산독서당, 부벽루, 독서 유감
- 최초 등록일
- 2006.11.1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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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한시 3편을 【 주석 】, 【 번역 】,【 작품 배경 및 해설 】,【 나의 감상 】,【 작가소개 】,【 요점정리 】순으로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양도 많고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높은 점수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 주석 】
【 번역 】
【 작품 배경 및 해설 】
【 나의 감상 】
【 작가소개 】
【 요점정리 】
본문내용
【 첫 번째 작품 】
제가야산독서당(題伽倻山讀書堂)
狂噴(奔)疊石吼重巒 (광분첩석후중만)
人語難分咫尺間 (인어난분지척간)
常恐是非聲到耳 (상공시비성도이)
故敎流水盡籠山 (고교류수진롱산)
【 주석 】
狂噴(광분) : 미친 듯 내뿜음일 때는 噴이 타당하나, 미친 듯이 달릴 때는 奔이 타당하다. 그런데 일부 교과서는 분을 서로 다르게 쓰고 있다. 그러나 최치원이 물을 통해서 세상과 단절하려는 의미가 강하다고 볼 때에는 噴이 더 강한 느낌을 주고 타당한 듯하다.
疊石(첩석): 첩첩이 쌓인 바위
重巒(중만) : 겹겹이 들어선 산봉우리. 만은 뫼 만
人語(인어) : 사람들의 말소리
難分(난분) : 분간하기 어렵다
是非聲(시비성) : 옳으니 그리니 하는 말다툼 소리
故 (고): 짐짓
籠 (롱): 싸다
늘 시비(是非)하는 소리 귀에 들릴세라, : 작자의 현실적 갈등이 잘 나타나 있음
狂噴疊石(광분첩석) : 첩첩의 바위를 미친 둣이 달림
吼重巒(후중만) : 겹겹의 봉우리를 울림
人語難分(인어난분) : 사람의 말소리를 분간하기 어려움
咫尺間(지척간) : 매우 가까운 거리
常恐(상공) : 항상 두려워 함, 행여 ∼할까 늘 마음을 씀
是非聲到耳(시비성도이) : 시비를 따지는 소리가 귀에 들리다
敎流水(교류수) : 흐르는 물로 하여금 ∼하게 하다
盡籠山(진롱산) : 온 산을 감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