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mrkets- B2B 시장과 온라인의 연관관점

소개

SCM 수업시간의 freemrkets(프리마켓)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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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B2B는 B2C와 같이 일반 개인 소비자 대상이 아닌 기업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대부분의 산업이 B2C였으나 현재에는 추세가 B2B의 비중이 높아졌다.

개인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B2B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케이스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Interactive Travel”로 본다.
그 이유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서는 9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의 미래성을 인지하고 Travel이라는 아이템을 기업을 상대로 마케팅을 하여 전통적인 전화상담을 통했던 업무를 2000년대 초반에 인터넷으로 전환하였다. 기존에는 기업을 대상으로 출장 및 호텔 예약 등의 토탈서비스를 전통적으로 전화상담을 통한 컨설팅을 해 주었으나, 인터넷을 활용하여 자사와 고객사의 이익을 더욱 증대해 주었다.

Freemarkets와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사례에서 비교할 수 있는 부분은 두 기업 모두 B2B에 대해 인터넷을 기폭제로 활용하여 모델을 만든 것인데, 여기에 차이점이 있다.
우선 기업간의 상거래에 인터넷을 활용하는데 있어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탈피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아멕스 같은 경우는 MS사와의 아웃소싱을 통해 홍보효과 및 시스템적인 지원을 등에 엎고 초기에 효과적으로 홍보를 하였다. 그 뒤에도 자사의 핵심역량이 아닌 부분들 (예약시스템, 결제시스템 등)을 지속적인 아웃소싱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해 그 입지를 넓혀 왔으나, Freemarkets사 같은 경우는 모델자체에는 경쟁력이 있으나 그 시기에 맞는 효과적인 마케팅을 적절히 하지 못했다고 본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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